연말을 맞아 각 동별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홍은2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 「홍은2동을 그대 품안에」행사에는 라인댄스 등 5개 프로그램 발표회와 꽃꽂이, 한글 한문 서예교실, 토요수공예교실 작품 전시회가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부위원장, 유경선 재정건설위원장 이종석 의원, 수도암 최혜숙 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다음달 정년을 맞는 윤상구 동장은 임기 중 마지막 발표회를 주민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에는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그간 갈고 닦은 가족들의 실력을 지켜보며 환호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첫 무대인 라인댄스팀은 10명의 회원들이 발표회 의상을 맞춰입고, 흥겨운 음악에 놀라운 실력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바디도 했다.
우클렐레 발표회에서는 귀에 익은 음악을 연주하며 노래공연을 함께 펼치기도 했다.
이어 장구 및 경기민요 발표회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주민들이 흥겨운 민요공연으로 주민들을 흥겹게 했다.
또 아마추어라고 하기엔 실력이 뛰어난 통기타교실, 원더 패밀리 팀은 겨울 단복을 맞춰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노래교실 참가자들의 발표회도 이어졌다.
윤상구 동장은 『우리 동네 발표회는 특별하다. 이번에도 홍은2동을 그대 품안에라는 컨셉으로 진행해 주민들의 즐거운 무대를 만들었다』소감을 밝혔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