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의원 (홍제3, 홍은1·2동)
Q. 홍제역은 신촌과 함께 서대문구에서 상업시설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신촌 일대가 서울을 대표하는 대학 밀집 지역으로 그동안 투자가 많이 이뤄진 반면, 홍제역 일대는 그만큼 투자가 안 됐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문석진 구청장님의 이번 「홍제역~인왕시장 지하개발」 발표는 지역의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하지만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클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지난 8월말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여의도·용산 통합개발 계획 보류 발표 때문이다. 본 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염려하는 것은 개발계획이 「장미빛 」으로만 그칠까이다.
또 홍제역세권 지하복합개발과 관련해서 상급 기관과 어떤 협의를 어떻게 거칠 계획인지, 그 협의가 과연 얼마나 가능할지, 사업의 타당성 조사는 어떻게 추진하실지, 투입되는 예산규모와 부담은 어떻게 해결하실지, 임기 4년 동안 매년 단계별 추진계획은 무엇인가?
■ 문석진 구청장
민선7기 최우선 역점 사업으로 구민의 삶을 변화시킬 서대문의 미래공간 조성, 즉 도시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홍제역 일대에는 지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 앞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말씀 드린 대로 인왕시장 재개발과 연계할 때는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홍제역 일대로 신촌 다음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이고 주변지역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는 등 발전 가능성이 커 상시적인 교통체증 낙후된 환경 주민편의시설 부족 등 개선할 부분이 많다.
구의 계획은 홍제역에서 인왕시장길에 이르는 230m에 지하보행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인근 인왕시장과 지하공간을 통합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 되겠다. 과연 4년 안에 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있는데 지하보행 네트워크의 조성사업은 약400억정도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돼 재정 마련이 쉽지 않지만 앞으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통해서 중앙정부 서울시 예산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민선7기 내에 추진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홍제역을 기획하고 개발해야 되는 이런 의도가 있고 또 주민들도 바라는 사안이기 때문에, 그리고 지난번 무산된 홍제1도시환경정비사업을 어떻게 하든 일정하게 만들어 가려면 홍제역과 연계되는 것이 필수라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 이것이 성공적으로 되어진다면 인왕시장 지하부터 홍제역까지 지하로 통합되는, 그래서 보도가 새로 만들어진 지하보행 네트워크 쪽에서 인왕시장 재개발 지하까지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그 지하공간이 이를테면 여러 가지 상업시설이 들어온다든지 이렇게 되어지면 훨씬 더 사업에 유리할 거라 판단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구정질문 요약/ 이종석 의원 (홍제3, 홍은1·2동)
sdmnews
2018-10-10 19:56
Q: 홍제 역세권 개발, 임기 4년간 체계적 추진 가능한가?
A: 예산 400억원 투입 추정, 홍제 개발 위해 반드시 필요
A: 예산 400억원 투입 추정, 홍제 개발 위해 반드시 필요
이종석 의원 (홍제3, 홍은1·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