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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된 홍제천 구간 올해 안에 잇는다
sdmnews 옥현영 기자
2018-09-21 10:03
서대문구의회 재정위 현장 방문, 공사 현황 보고
진입 경사로 및 안전, 악취 문제등 꼼꼼히 챙겨
지난 14일 홍제천 연결구간 공사 현장을 찾은 재정거설위원들이 현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단절된 홍제천 구간을 산책로로 조성하는 사업이 지난 6월부터 추진, 연내착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지난 14일 현장을 찾은 재정건설위원회 홍길식, 이종석, 유경선 의원과 윤유현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현장 관계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500m구간의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홍제천 11㎞중 유일한 단전구간을 연결하는 이번 공사는 지역주민의 오랜 민원으로 수변 통행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그러나 우기시 상류에서 하류까지의 진출입부까지의 대피시간이 부족해 우기시 안전사고 예방대책이 필요한데다. 개방된 우수관 및 우수토실에서 악취가 발생해 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또 견인차량 보관소에서 홍제천으로 진입하는 경사로 설치와 관련해서도 폭 1.2m가량의 경사 계단이 설치될 경우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진입시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의원들이 철저한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현장 관계자는 『견인차량 보관소 앞 자전거 전용도로는 하천진입 경사로 설치를 위해 보행자 겸용으로 변경했으며, 복개하부 산책로와 유진상가 연결부는 유진상가 중앙 개구부에 계단을 설치하고 옆에 자전거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단절구간의 홍제천 산책로 조성에는 총 21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유진상가 하부의 경우 조도를 밝게 하기 위해 고효율 LED조명 106개가 4m간격으로 들어가게 된다. 또 양쪽 출입구 2개소와 중앙부 1개소에 전관팡 3곳이 설치되며, 출입구와 곡선부등 5개소에는 안전을 위한 CCTV가 설치되고 전구간 방송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