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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교회 어르신 450명 말복맞이 삼계탕 대접
sdmnews
2018-08-30 09:43
연희새마을금고 봉사단 후원, 수건 선물도
문석진 구청장이 직접 삼계탕을 나르며 어르신들과 인사하고 있다.
삼계탕 오찬 행사를 후원한 연희새마을금고 송창근 이사장.
지난 16일 연희교회에서는 말복을 맞아 삼계탕 450인분을 제공했다.  연희새마을금고(이사장 송창근) 봉사단 단원 20여명은 식사대접을 위해 닭을 손질하고, 다듬어 이른 새벽부터 삶기 시작했다.
이른시간부터 연희교회를 찾은 지역 어르신들은 삼삼오오 둘러앉아 봉사단이 준비한 삼계탕과 떡 과일등을 나누어 먹으며 무더운 여름을 잊었다. 전 연희동 노인회장을 지낸 권경선 어르신은 야구르트 500개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초선의원으로 당선된 연희동 김덕현, 최원석 의원은 앞치마를 두르고 봉사 시작부터 청소까지 함께 해 어르신들이 고마움을 전했다.
삼계탕과 함께 전달될 수건을 500개 준비해 기증한 송창근 이사장은 『지난 11일 마을금고 회원들이 가평 버드나무유원지로 8월 야유회를 다녀왔다. 야유회 준비로도 바빴을 봉사단 회원들이 오자마다 준비해 마련한 삼계탕 봉사에 고맙고 감사하다』고 고마음을 전했다. 송 이사장은 『봉사한 분들을 위해 25일엔 함께 강원도로 나들이를 다녀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희교회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서대문갑 이성헌 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