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삼오경로당 말복 맞이 불고기 식사나눔행사
sdmnews 옥현영 기자
2018-08-14 16:45
관내 대학생 고등학생 경로당 찾아 생일 잔치
홍사승 회장, 월남참전자회 서울시 지부장 거론, 겹경사
홍사승 회장, 월남참전자회 서울시 지부장 거론, 겹경사
어르신 생일 잔치를 위해 생크림 케익을 만들고 있는 학생들.
삼오경로당 홍사승 회장.
남가좌2동 삼오경로당(회장 홍사승)이 말복을 맞은 지난 10일 은평구 소재 효 면옥에서 회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함께 나눴다.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점심나눔 행사에는 서대문구노인회 김정진 회장을 비롯해 사무국 직원들과 남가좌2동 나윤수 동장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홍사승 회장은 『회원들이 낸 회비를 모아 1년에 4번 정도 맛있는 식사를 함께 나누고 있다. 서대문구노인회 김정진 회장은 우리 노인정 식구였고, 또 남가좌2동 임직원들이 경로당을 지원해 주고 있어 함께 초대했다』고 말하면서 『오늘은 더위를 이기시라는 의미로 불고기 정식으로 식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9일에는 관내 거주중인 명지대와 인근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삼오경로당을 찾아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의 생일잔치를 열기도 했다. 참가한 학생 10여명은 각각의 메시지를 담은 글을 낭독하며 어르신들을 축하하고, 생크림케익을 직접 만들어 생일축하를 하기도 했다. 덕분에 경로당 어르신들은 손녀들의 정성에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한편 홍사승 회장은 현재 월남참전자회 서울특별시지부장 직무대행으로 활동하면서 차기 서울시 지부장의 유력한 인사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져 서대문구노인회 회장 배출에 이어 삼오경로당의 겹경사가 되고 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