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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수화해설 동영상서비스
sdmnews
2018-08-14 15:54
동영상으로 트리케라톱스, 향고래 등 전시물 해설
‘누리go, 즐기go 프로젝트’의 일환 8월부터 시행
‘누리go, 즐기go 프로젝트’의 일환 8월부터 시행
공룡이빨에 대해 수화로 설명하고 있는 화면과 해설이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은 일주일여 동안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8월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해설 동영상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서대문농아인복지관이 농아인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해 「GKL 사회공헌재단」후원으로 진행하는 「누리go, 즐기g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관람객들이 박물관 전시물 앞에 설치된 QR코드를 조회하면 스마트폰 유튜브 동영상으로 수화통역사의 전시해설과 안내자막을 접할 수 있다.
국내 청각장애인 27만여 명 중 서울시에 약 4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문화향유 욕구를 수화통역과 자막서비스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청각장애인들이 박물관을 관람할 때 ‘실시간 수화통역’의 대안으로 이번 수화해설 동영상서비스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트리케라톱스와 향고래 등 박물관 내 주요 전시물 40점에 대한 수화해설 동영상을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문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330-8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