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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서울 일반고 모의 유엔총회 열려
sdmnews
2018-07-30 14:24
인창고등학교사 진행, 206개교 대표 학생 참여
지난 21일 인창고등학교에서는 일반고등학교의 모의 유엔총회가 열렸다.
인창고등학교는지난 7월 21일서울일반고 학생의 글로벌 리더십과 국제적 이슈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한 제2회 서울일반고모의유엔총회가 열렸다.

이번 서울일반고 모의유엔총회는 인창고등학교가 주최·주관하며 세계화교육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서울 소재 일반고 및 자공고  학생 중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 운영했다..
서울에는 206개의 일반고(자공고 포함)가 있으며 여기 소속한 재학생이 19만8,105명(2017 총계)에 달하고 있어 일반고가 서울 고교교육의 중심교육기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 지구촌, 글로벌 시대를 맞아 빈번해지는 국제회의에 대한 정보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인식을 가까이 하고, 국제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일반고 청소년들이 체험함으로써 국제회의의 규칙과 운영에 정통한 글로벌 청소년 리더를 육성할 필요와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친목 도모와 수도 서울의 청소년으로서의 자기효능감을 겸비한 당당한 청소년 리더를 양성하고자 서울일반고모의유엔총회가 열린 것.

특히 지난 21일 열린 일반고모의유엔총회는 「국제적 이슈에 대한 지식과 감각을 스스로 습득함은 물론,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 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친목 도모와 수도 서울의 청소년다운 자기 효능감을 갖춘 당당한 청소년 리더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라는 개최 목적을 밝힌 인창고등학교에서는 올해 95개 서울의 일반고가 참여하는 SRMUN이 진행됐다.

3분야의 이사회 중 UNHRC(유엔인권이사회)에서는 「The role of international organizations for continuous development of ME TOO movement」에 대해 회의가 이어졌다.
미투운동은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의 성희롱과 폭행에 대항하는 국제적인 운동이다. 이는 2006년 사회 운동가인 Tarana Burke가 구절 「Me Too」를 사용하면서 시작이 되었으며, 2017년 Alyssa Milano가 여성들이 그것에 대하여 트윗을 하도록 격려하면서 #Metoo라는 해시태그로 널리 퍼지게 된 운동으로 이는 성적 폭행과 괴롭힘을 폭로하고 성 범죄 혐의에 대하여 대중에게 널리 알려 그 심각성을 깨닫게 하기 위한 움직임이며 이후 많은 유명 인사들의 동참으로 이어지면서 큰 관심을 받게 됐다.

미투운동은 대한민국에서도 2018년 1월 29일 검사 서지현의 고발을 시작으로 미투운동의 움직임이 촉발되면서 큰 이슈가 되었다. 하지만 미투운동은 매체의 신뢰성, 일부 페미니스트들의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움직임 등 다양한 문제점을 갖기도 한다. 부당한 처우를 받으면서도 침묵밖에 할 수 없었던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사회의 악습과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수 있는 움직임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미투운동의 부작용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이를 보완하여 지속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SRMUN에서 이러한 상황에서의 국제기구의 역할에 대하여 심도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청소년들의 의식 성장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