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구청장이 예산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100 가정 보듬기 사업의 100번째 결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결연의 수혜자는 홍은1동에 거주하는 한무보 가정의 김 모씨로 감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 김 씨는 이혼 후 일용직으로 생활하며 중학생 아들딸을 둔 모자가정의 가장이다. 이들을 후원하기로 나선 지원자는 원천교회의 교인으로 이름 밝히기를 꺼려해 숨은 후원자로 남았다.
100가정 보듬기 100호 결연식에는 수혜자 김씨를 비롯 총 10명의 후원자의 결연을 도운 원천교회 문강원 목사가 대신 참석했다. 문 목사는 『처음 문구청장께서 100가정 보듬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공헌할때 재선을 각오하고 준비하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했는데 1년만에 이렇게 모든 결연이 이뤄질 줄 몰랐다』고 놀라움을 표시한 뒤 『아직 세상은 고마운 분들이 많다는 생각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100번째 가정에 선정된 김 씨는 『나보다 어려운 사람이 세상에는 더 많은데 우리 가정을 선택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살겠다』는 말로 마음을 전했다.
100가정 결연을 자축하기 위해 떡을 나눈 구 관계자는 100가정 보듬기 홍보책자 「사랑! 그리 어렵지 않아요』 1000부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며 민관 협력 사례관리를 맡게 될 누리보듬 사업단을 구성해 사레별 특성별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