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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새마을금고 13년만에 첫 배당금 지급
sdmnews 옥현영 기자
2018-07-11 10:54
송창근 이사장 2000만원 희사, “서대문 최고 금고로”
자산 715억원, 공제보험 100% 달성 등 꾸준한 성장세
연희새마을금고 송창근 이사장이 공제보험100% 달성을 축하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로부터 받은 축하화분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연희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송창근)가 13년만에 금고 조합원들에게 첫 배당금을 지급했다.
송창근 이사장이 출마시 공약 한대로 2000만원을 자비로 내놓으면서 출자회원 약 1000명에게 배당금을 지급한 것.

송 이사장은 『그간 금고의 부실 대출 등 적자가 누적돼 배당금을 한번도 지급한 적이 없어 항상 회원들에게 죄송한 마음이었다.』면서 『앞으로는 금고를 정상화 시켜 보다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실제 연희새마을금고는 지난 6월1일자로 자산 715억원의 금고로 성장했다. 송창근 이사장 취임 후 50억원의 활성화자금을 갚고도 120억원의 자산이 늘어나는 등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중앙회의 관리금고가 되면서 건물을 매각해 건실한 운영을 할 계획이었으나 자산의 증가로 매각을 보류해도 될 정도로 상황이 나아졌다.

또 지난 6월1일자로 공제보험 역시 100% 달성을 이룬 상태여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로부터 축하 화분을 받기도 했다.
송창근 이사장은 꾸준한 회원 증대를 위해 매월 산행을 추진하고, 부녀회를 만들어 지역에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금까지 산행중 가장 많은 186명이 버스 4대에 나눠 문경세재로  산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앞으로도 금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송창근 이사장은 『배당금은 물론 연희새마을금고를 서대문에서 제일가는 금고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