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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3구역주택재개발조합 임시총회
sdmnews
2012-01-05 12:04
결원 이사2인 감사1인 선출, 집행부구성
“원안대로 초등학교 지어달라” 조합원 항의
남가좌교회에서 진행된 가재울 3구역 임원선출 총회에서 한병선 조합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지난10월 임원선출총회에서 일부 이사의 선출에 실패, 집행부를 구성하지 못했던 가재울뉴타운3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병선, 이하 가재울3구역조합)이 최근 임시총회를 열어 감사1명과 이사2인을 새로 선출함으로써 집행부구성을 마무리 했다.
가재울3구역조합은 지난16일 남가좌교회에서 조합원300여명이 현장에 참여한 가운데 임원선임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투표참여조합원의 과반을 득표한 김종기씨가 공석이던 감사에 당선됐다.
또, 2명의 결원이 발생, 집행부를 구성하지 못했던 이사후보에는 총 8명의 조합원이 후보로 나와 득표율1,2위를 기록한 최영분씨와 김홍중씨가 신임이사로 당선됐다. 특히 최씨는 조합의 총무이사로 추대돼 앞으로 2년간 3구역재개발사업의 실무를 담당하게 됐다.
한편 가재울3구역조합은 지난10월 임원선출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지만 한 조합장과 감사1명, 이사2명만이 투표참여조합원 과반의 지지를 얻는데 성공, 조합장을 포함한 9명의 이사회 정원 중 과반이 넘는 5명을 채우지 못해 이사회구성에 실패했었다.

이에따라 조합은 이번 총회를 통해 부족한 이사와 감사를 충원, 집행부를 구성하게 된 것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력업체계약체결 추인의건도 안건으로 상정, 중·고등학교부지매각을 위한 감정평가법인으로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을, 연도형상가감정평가법인으로 경일감정평가법인과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을, 2·3블럭 단지 내 지중화공사업체로 한국전력공사를 각각 선정한 뒤 추인을 받았다.

한편 이날 총회장에는 가재울 3구역에 들어서기로 했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중학교 고등학교로 변경된데 대해 원안대로 진행해달라고 요청하는 조합원들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