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대현문화공원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꾸민 2018년 제 1회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 「Welcome To 서대문」이 열렸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자유롭게 펼치고, 건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서대문구청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8년째 서대문구 청소년들을 위한 어울림마당을 주관해왔다.
이날 메인무대에서는 서대문청소년수련관 동아리를 포함해 서울 곳곳에서 총 15개 청소년 동아리가 밴드, 댄스, 보컬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댄스 동아리들은 아이돌 못지 않게 칼같은 군무를 선보여 땀흘려 연습한 실력을 뽐냈으며, 밴드 동아리들의 연주 실력은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1시부터 4시까지 이어진 공연은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느끼기에 충분했으며, 청소년들이 준비하고 진행한 OX퀴즈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총 8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청소년기자단이 운영한 「나만의 가면 만들기」 부스에서 스스로 꾸민 종이가면을 쓰고 즉석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했다.
조금씩 찾아오는 더위도 문제되지 않았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요리봉사동아리 티파이에서 각각 아이스티와 수박화채를 만들어 더위를 잊게 했다.
공원 옆을 지나던 한 주민은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을 보며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반가움을 표현하했다.
스텝들 역시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축제 진행을 돕던 친구들이 청소년이라는 것에서 다시 한 번 놀라움을 표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이번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총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축하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주민 총 2,500여명이 축제의 열기를 즐겼다.
행사
청소년들이 발산하는 톡톡 튀는 끼와 재능 무대 위에
sdmnews
2018-06-26 17:36
모든 체험부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
대현문화공원서 26일 「Welcome To 서대문」
대현문화공원서 26일 「Welcome To 서대문」
지난 26일 대현문화공원에서 열린 「Welcome To 서대문」에 200여명이 청소년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