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병옥)는 지난 5월부터 남가좌2동 사거리 가로변 꽃 화분 33기를 인근 상인들과 함께 가꾸고 있다.
서대문구의 「깨끗한 서대문 만들기」 사업에 공감하며 시작된 것이다.
지난 5월 29일에는 각각의 화분에 관리자도 정했다. 참여한 주변 상가 17개소의 실명과 함께『물주고, 가꾸기』팻말도 설치했다.
기존에는 주민센터의 행정차량으로 매번 물을 실어 나르며 관리를 해왔던 곳이다.
이를 눈여겨 보던 인근 상가의 주민들이 가까이에 있는 화분에 자발적으로 물을 주기 시작하면서 점차 확대된 것.
이젠 서대문구 마을 주민자치의 모범적 사례로 정착했다.
남가좌 2동에서는 참여 상가들에게 물 주는 시기와 꽃의 특성 등을 SNS를 통해 알려주며 주민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남가좌동 사거리에서 홍남교 사거리의 가로변에는 마을의 일원으로 나서준 상가 들을 확인할 수 있다.
(남가좌2동주민센터 마을복지팀 330-8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