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은 아산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외부지원을 받아 발달장애모의 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 발달장애모는 12년 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가정을 이뤄 살고 있어 남편과의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사는 것이 꿈이었다. 현재, 제빵수업, 요리교실, 자기관리 프로그램, 독서치유 프로그램, 자녀와의 관계 향상을 위한 독서코칭에 참여하며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고자 했던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 이번에는 어머니의 꿈 중 하나인 남편과의 결혼식을 준비중에 있다.
발달장애모의 꿈인 결혼식은 야외결혼식으로 2018년 6월 15일(금) 오후2시에 서대문구청 뒤편에 있는 안산 잔디마당에서 야외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웨딩플래너협회, 바라봄, 서대문구청, 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 자원봉사자등의 도움을 받아 의미 있는 결혼식을 진행한다.
결혼식을 마치고 여수와 순천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계획이다.
행사를 진행한 관계자들은 『이 부부의 앞날을 위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길 바라며, 더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
안산 잔디마당서 6월 15일 발달장애부부 결혼식 진행
sdmnews
2018-06-26 16:44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2017 아산기획사업 “이음”통해
결혼식을 올리는 발달장애부부의 둘째 아들이 쓴 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