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복 의원 보충질문
본말이 전도되는 답변이었다. 예산서에 국제독립 페스티벌로 되어 있는데 민주페스티벌로 바뀌었다. 의회는 이런 예산을 준 일 없다. 왜 자의적 변경 해 민주페스티벌로 진행했으며 민주인사의 발언이 문제가 됐음에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로 사과가 된 것은 아니다.
또 인사는 만사 라는 표현에 대해 승진문제를 지적한 것이 아니다. 임기 1년 6개월 동안 누수현상이 있다는 말이다. 또 청장이 추구하는 뉴타운, 도시개발추진단이 1년 만에 없어지는 것 아닌가? 환경도시국내 어느 과든 정원 미달임에도 도시개발추진단은 정원보다 8명이나 많이 배치해두고도 해체하는 것 아닌가? 이런 부분의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선거기간에 공무원 35명이 희망제작소 가서 교육 받지 않았나 이에대한 답변은 왜 하지 않나?
또 우리 구 규정에 보면 장·차관, 국회의원은 강사료로 시간당 25만원밖에 줄 수 없도록돼 있는데 전총리라고 해서 200만원씩 주는 교육을 했다는 것도 문제다. 북아현 뉴타운 부분 결론 안 났다. 어떻게 될 지 아직 모른다. 달라진 게 무엇인가?
문제에 대해 건의 하고 시정해 달라는 의견을 어떻게 교육하듯 말하는가? 청장이 태도부터 바꿔야 의원도 변한다. 앞으로 의회와 구청이 서로 존중하고, 옳고 그름은 서로 짚어주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문석진 구청장 답변
10월 19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국제세미나 교육에 참가했다. 지역을 살리는 사람들 지역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영국 로컬리티와 영파운데이션의 사례를 중심으로 우리구를 비롯해 성북구, 부천시, 진안군, 완주군 그리고 경원대학교가 함께 참가했다. 소요예산은 일반운영비 700만원을 지급했다. 지난해 영국을 방문했을 때 영국 DTA기관과 영파운데이션하고 MOU를 체결했고 그 내용자체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포함돼 있어 국제세미나에 우리 구 직원 35명이 함께 참가하게 된 것이다. 교육비 지출에 대해서는 예산편성 후에 집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예측하지 못 한 교육비로 지출할 수 있는 일반운영비 집행잔액에서 지출하게 됐다. 왜 무료인데 700만원 냈느냐 이런 질문도 하셨는데 성북구와 서대문구는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무료로 진행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어 비용을 지불한 것이다.
명사특강 강사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기본지침 및 행안부 강사수당 지급 등에 관련해 특별강의료를 지급할 수 있다.
한명숙 전총리 뿐 아니라 2010년 12월 22일 장하준 교수를 모셔 한국경제 위상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강사료로 200만원을 지불했다. 2011년 1월 18일 전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인 강영우 박사를 초대해 오늘의 도전, 내일의 영광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었고 이 역시 200만원을 지급했고, 4월 27일 환경재단 최열 대표를 초대 1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명사초청이 꼭 한명숙 전총리만 부른 것이 아니라 장하준 교수나 강영우 박사나 최열 대표 를 모셔 관심사항이 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강의를 받았고, 규정에 없는 강사로 지급은 아니었다.
서대문독립민주페스티벌 명칭에 대해서는 예산서상으로는 국제독립기념페스티벌이었지만 추진위원회에서 조사 및 검토 결과 타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국제라는 명칭이 사용된 예가 없고 국제라는 말을 붙이는 것이 맞지 않다고 해서 서대문독립민주페스티벌로 명칭이 변경 결정됐다. 앞으로는 마포 새우젓축제 등을 벤치마킹을 해 서대문의 대표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가꿔갈 수 있도록 하겠다.
또 도시개발추진단 해체는 아니다. 도시개발추진단은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을 완료하기 위해 강화해 출범했고 앞으로 더 확대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한 과가 아닌 2과로 늘려야겠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 김재관 의원(연희동)
특강을 가장 많이 한 부서는 행정지원과로 직원 정례조례 1회, 친절교육 6회, 명사초청특강 5회를 실시했다. 그러나 명사초청 특강 5회는 문제가 있다. 초청 인사로는 강영우 UN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 최열 환경단체 대표, 한명숙 전 여성민우회 회장겸 전 총리, 송자 전 연세대총장, 장하준 경제학교수 등 5분이었다. 모두훌륭한 분이나 문제는 정치인이나 시민단체 소속 대표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지침대로 지급했다면 강사료가 특별강사나 일반강사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강사료 지급은 예산편성 지침상 원칙과 기준에 맞게 지급하는 것이 원칙하고 특별한 경우 한 두 번 기관장 방침으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지 기관장 재량이니까 아무 때나 객관적 기준도 없이 특별강사로 분류하여 지급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권한을 남용한 것이 아닌지 답변해 주기 바란다.
사회적기업의 육성이라는 주제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인 현 박원순 시장을 초청해 2시간에 100만원을 지급했다. 내 아이 건강하게 키우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유력한 대선후보로 오르 내리고 있는 안철수 원장과 박경철 강사를 초청해 대담형식의 강연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와 같이 각종 행사에 시민단체 소속이나 정치인 등을 기초단체인 행정기관에 초청해 주민이나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여러 차례한 이유와 원칙과 기준에 맞지 않는 강사료 지급에 대해 답변 바란다.
Q2. 지난 11월 24일 연희동에 개소한 서대문구 NGO센터는 바로 옆에 있는 대림아파트 부지였다. 2008년까지 사용해 오다 3년간 방치된 건물을 본 의원이 건축물관리대장상 용도가 새마을회관으로 돼 있으니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을 여러 차례 했다. 처음에는 거절하더니 나중에는 새마을회관 사용도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구청장 취임후 갑자기 사용목적이 변경됐다. 리모델링을 위해 구비 6200만원을 사용해 6개 단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소규모 사무실로 정비됐고 1차 입주공모 선정결과 2개 단체만 입주하고 있다.
용도를 NGO센터로 변경한 이유가 무엇인가? 전체 면적이 32평밖에 안 되는 좁은 곳을 6곳에 4평씩 나누는 등 졸속으로 꾸몄으니 입주율로 떨어지고 너무 좁아 내년 예산에 다시 3개소로 변경 공사를 하겠다고 한다. 불과 몇 개월만에 공사비 3000만원을 편성한 것은 낭비가 아닌가? 또 총 공사비 6200만원 중 전기 공사비 1000만원은 자치회관 시설개선 및 물품구매비를 전용해 사용했다. 시시때때로 전용해 사용하는 것은 옳지않다. 또 입주업체에 보증금도 없이 연간 임대료 105만 8000원만 사전에 받고 입주했는데 미리 선납을 받았다 하더라도 계약위반이나 또 계약기간 만료시에 내보내야 될 경우 안 나가면 별도 명도소송 절차를 통해 내보내야 하므로 이럴 경우에 소송비용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
■ 문석진 구청장 답변
A1. 장하준 교수나 강영우 박사나 송자 총장은 정치인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명사초청 특강을 할 때 그래도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거나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는 분들 모셔서 했다. 시민단체나 정치인이어서가 아니라 경제 문제에 대한 것들이 필요해서 우리가 초청했다. 한명숙 총리는 6·2지방선거 치룬 1년 지난 시점에 6·2지방선거에 대한 의미라든지 이런 관점에서 초대를 했다. 그러나 시민단체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이분들을 초대한 것은 아니고 인연으로 초청에 응했다는 것은 우리 서대문 입장에서는 저는 결코 나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 이분들에 대해서 지급하는 강사료가 이미 법적으로 구청장이, 기관장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특별 강사료를 지급할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했다.
박원순 시장이 시장에 출마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초대를 못했을 것이다. 안철수, 박경철 초청한 것 역시 그분들하고 연계가 돼 저희 서대문구청에서 청춘콘서트를 했다. 안철수 씨 역시 출마설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장하준, 강영우, 최열, 송자, 한명숙, 박원순, 안철수, 박경철 연사들이 참여한 것은 어떤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
A2. NGO센터는 당초 연희동의 삼호경로당을 리모델링 해서 입주하게 된 것은 맞다. 경로당이었으나 주변 아파트 노인정이 생겨 이용 인원이 3,4명 정도로 경로당 운영이 침체되고 기능을 상실해 2년 전인 2008년 12월 31일 경로당 등록이 폐지됐고 완전히 방치된 상태였다. 2010년 10월25일 구청장 취임 후 새마을 쪽에 주는 것을 얘기했었으나 차를 댈 데가 없어 새마을 쪽에 찾아준 곳이 홍제동의 고은경로당이다. 삼호경로당은 6200만원을 들여 서대문구 NGO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고 이왕이면 욕심을 내서 6개 단체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계획을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너무 좁아 당초 6개소는 입주하지 못 하고 더 늘리더라도 한두 개를 더 늘려야 되겠다고 판단하고 있다.
리모델링 예산이 따로 편성된 것은 아니고 94년도에 지어진 건물이라 3000만원 자체가 보수 시설비다. 입주단체갯수와는 관계없으며 방음 난방을 위한 창틀 교체 및 보강, 담장 보수, 아파트와의 경계 펜스 설치 이런 것들로 인한 3000만원의 예산이다. 단체가 안 나가면 어떻게 되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저희가 NGO센터를 하면서 가능하면 우리 NGO에 대한 활동들을 장려해 주기 위한 이런 의미가 있기 때문에 보증금을 따로 책정하지 않았던 것이다.
□ 서정순의원(홍제12동)
지역언론 활성화 방안에 관한 것으로 2012년도 주민용 신문구독 예산편성안은 4억5000만원이다. 작년 대비 지방지와 지역신문 예산안은 동결됐고 중앙일간지에서는 1000만원 증액하여 편성됐다. 2011년 기준 중앙일간지 지원예산이 2억 4400만원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서울신문만 2억700만원을 지원했다.
우리구의 좋은 정책이 중앙일간지에 기사화되는 걸 보면 서대문구민으로서 자랑스럽고 구의원으로서 일정 부분 기여한 게 있을 때 비록 이름 한 줄 나오지 않아도 있다면 뿌듯하다. 하지만 각구 통반장에게 배포하는 주민구독용 신문 예산지원을 전제로 지면을 할애하다보니 언론으로서의 정체성을 규정짓는 비판적 기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일례로 전 현동훈 구청장이 서대문구에서 8년을 집권하면서 온갖 부정비리를 다 저지르는 동안 구 예산 지원을 받은 서울신문이나 문화일보는 관련 기사를 단 한번이라도 다룬 적이 있나? 100% 구비로 신문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처음엔 언론사에게 달콤한 사탕이 될 수 있겠지만, 비판과 견제라는 언론으로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망각하게 되고 결국엔 독자의 신뢰를 점차 잃게 된다.
게다가 제 4의 권력기관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해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들의 공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에게까지 압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할 것이다. 재정자립도가 40%에 불과한 서대문구가 매년 주민 구독용 중앙일간지 지원 예산에 2억원이 넘는 돈을 쓴다는 것은 과도하다. 본 의원은 작년 12월 구정질문을 통해서도 주민구독용 신문에 대한 주민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신문사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독자들이 최소한의 자부담을 하자고 요청한 바 있다. 신문예산 삭감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처음엔 신문 지원 부수를 동결시키는 것을 전제로 독자들이 3분의 1정도를 자부담하게 해서 선택하게 하는 안을 검토할 수 있지 않겠는가? 주민구독용 신문은 일정한 조건을 충족시켰을 때만 예산지원 대상이 돼야 한다. 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 구청장 협의회에서 주민구독용 신문예산 지원을 정식의제로 채택해 충분한 논의를 거치기 바란다.
지방지는 2011년 기준으로 시정신문 2352만원, 전국매일 1444만원, 시민일보 1008만원, 신아일보 840만원, 시대일보 288만원, 아시아일보 540만원, 우리일보 360만원을 구독 지원했다. 통반장에게 배부되는 시정신문은 주간지로서 한 부당 가격이 7000원인데 월 기준으로는 2만8000원에 달한다. 시정신문 또한 지방의원이나 공무원들에게는 타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쉽게 벤치마킹할 수 있는 유익한 신문이지만 그 신문을 받아보는 주민들에게는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 방문민원인 및 각 부서에 배부되는 기타 지방지 지원 예산은 대폭 삭감돼야 마땅하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전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지방지 지원 예산 3000만원을 삭감했으니, 예결특위 위원님들께서는 상임위의 뜻을 100% 이상 존중하여 반드시 반영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
상임위 예비심사에서는 삭감돼도 예결특위에서 원안대로 부활하거나 심지어 증액되는 경우도 많았다. 신문 예산을 삭감한 후 일부 지역신문의 보복성 왜곡·편파 보도로 인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정신적 고통을 받았지만 후회해본 적은 없다. 작년 최초의 주민구독용 신문에 대한 구정질문과 예산 삭감, 그로 인한 파장들을 겪으면서 지역언론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하는 계기가 됐다. 우리나라는 지방자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과도하게 중앙집권적이고, 그에 따라 언론 또한 중앙 중심이어서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언론 정책이 필요하다.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한 구청장의 의지가 있다면 문화과나 자치행정과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 지역언론 활성화 지원 조례제정이 꼭 필요하다. 시민단체, 집행부, 지방의회, 언론사 및 기자 등이 참가하는 가칭 「서대문 지역 언론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구성해 논의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내년 신규 예산으로 용역비 1000만원을 올렸으니 예결특위 위원님들께서 꼭 반영해주길 당부드린다.
■ 문석진 구청장 답변
구청장협의회에서 주민구독용 신문예산 지원에 대해 정식 의제로 채택해 보라고 하셨는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 저희가 구청장협의회에서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서울신문이 우리 행정기관들이 계속 구독해 왔던 기관지 형태여서 구독하고 있는데 서대문구는 25개 구에서 서울신문 구독 예산이 22위다. 최하위권에 있어 어떤 내용을 정할 때 타구하고 균형을 잡아야 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다.
자부담을 하자는 것은 작년부터 나온 이야기로 옳지만 현재까지 습성이 있어서 자부담을 시키면 과연 구독하겠는가 이런 점도 있고 그렇게 하지 않았을 때 지금까지 진행된 것에 대한 문제도 있다. 지방지 지원 예산을 삭감했는데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다. 예결위에서 잘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대문 지역 언론 활성을 위한 협의회 구성에 대해서는 관에서 주도하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본다. 더군다나 언론 분야가 나름대로 권력 제4부라고 칭하고 있는데 관에서 어떤 협의회를 주도해서 한다고 하는 것이 과연 적절할까에 대한 문제가 있다. 지역신문 평가를 위한 외부 전문기관 연구용역 예산을 새로 책정했는데 이 부분도 의원님들께서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을 내주시면 그때 다시 한 번 검토하도록 하겠다.
□ 윤유현 의원(남가좌1·2동 북가좌1·2동)
Q!. 독립문 광장과 서대문구청 청사에 높이 30미터이상 태극기는 가로 7미터 세로 5미터 대형태극기를 설치하자고 건의한다. 우선 이 두 곳부터 설치하여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참고로 본 의원이 관련 업체와 현장에 가서 견적을 받은 결과 독립문 광장에는 약 3000만원, 구청청사 6층 옥상에는 약 200만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했다.
Q2. 현재 관내에 푸드마켓은 홍은동과 냉천동 두 군데 있는데 인구가 약 20%나 차지하고 6만명이 거주하는 가좌권에 정담은 푸드마켓을 설치해 이 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기타 어려운 이웃둘에게 골고루 빵이나 물품들이 지원됐으면 한다.
Q3. 현재 보건소는 가좌권 주민들은 불편하다. 3억 4000만원을 들여 홍은분소가 금년에 오픈했고 내년에는 약 11억을 들여 천연동 분소가 문을 연다. 마침 가좌권에는 내년 10월 입주 예정인 가재울 3구역 내에 78억 예산을 들여 북가좌1동 주민센터를 신축하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1개층만 더 증축하면 예산도 절약하고 주민들도 접근성이 용이하니 보건분소를 지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Q4. 모래내 서중시장에서 동부센트레빌 아파트앞 통로로 건너가는데 주민들이 여기에쓰레기를 많이 방치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또 팬스 안 구멍을 통해 청소년들이 빈번하게 다니고 있는데 이런 건물이 4구역 내에는 여러 군데 있어 불량 청소년들이 본드를 흡입하는 등 범행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재울 3구역처럼 튼튼하게 사람들이 출입을 못하도록 펜스를 쳐서 미연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치를 부탁드린다.
■ 문석진 구청장 답변
A. 현재 구청 광장에 4개의 게양대가 설치돼서 청사에 걸맞는 규격으로 태극기, 서울시기, 서대문구기를 연중 게첨하고 있다. 시민공원이나 만남의 광장, 시민광장 등 다중의 장소에 별도의 게첨대를 설치해서 대형태극기를 게첨하고 있는 시·군이 있지만 일부에서는 과시용 행정이 아니냐 하는 이런 지적이 있다. 구청 청사에 대형태극기를 게첨하기에는 좀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고 독립문 광장은 앞으로 검토하겠다.
A2. 가재울4구역이 3년 동안 각종 송사와 내부사정 등으로 정상적인 조합 운영이 부진해 98%가 철거된 가운데 장기간 방치되고 있어 사업장 주변에 무단투기, 분진막 훼손 등 지역주민의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공사하고 공사비 계약이 돼있어 공사에 착공해야 정식적인 펜스를 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해결이 안돼 구청이 강력하게 이 모두를 강구하도록 조합과 시공 3사에게 요구를 했다. 남가좌동 현대아파트 전면부에 방음벽 설치를 완료했으며 구간별로 지금 방음벽 설치 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A3. 이미 북가좌1동 청사에 보건분소보다 규모가 큰 보건지소를 서울시비를 받아서 설치할 계획이다.
A4. 남가좌2동의 푸드마켓 추가설치 건은 장소와 설치비, 연간 운영비 등 예산이 확보되면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또 개인이나 단체가 자비로 개설해 운영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검토하겠다.
□ 홍길식의원(홍은1·2동 홍제3동)
서대문 구립 청소년 문화의집은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이 각 읍·면·동에 청소년활동진흥법 규정에 의해 청소년 문화의집을 1개소 이상 설치, 운영하기로 돼있으나 그 동안 우리구에는 제대로 된 시설이 없어 지난 5대때부터 본 의원이 연구 착안해 집행부에 제안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모든 의원님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에 금년 11월초 마침내 개관하게됐다.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공간, 만남과 휴식의 공간, 정보의 공간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탈선과 비행을 방지하고 건전한 문화정착과 동아리 활동 및 체험활동을 통해 윤택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기 위함이었으나 현장조사 결과 설립취지와 달리 운영 초부터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전장치를 해야 함에도 옥상난간과 프로그램실 유리 등의 안전에 대한 시설보강이 돼 있지 않았다. 안전사고 발생시 시설이용자에 대한 배상 책임보험이 전혀 가입하지 않았고 이런 상태에서 지난 8월부터 서둘러 시범운영토록 했다.
이외에도 지난 8월 1일부터 개관식 이전까지 시범운영 기간 중 시설운영에 필요한 제반 인.허가 즉 건축물등기, 시설허가증 등 행정상 절차가 적절하게 이뤄져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고 개관 해 엄연한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 또 설립 동기와 같이 제대로 운영하려면 우선 전면 개방 운영해야함에도 수익사업 형태의 강좌중심으로 이뤄져 본연의 취지와는 너무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원래 건립 취지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고 전폭적인 지원방안과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또 청소년 문화의집을 이용함에 있어 취약계층의 이용료 감면에 대해 위탁기관에도 감면금액에 대한 보전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 계획인지 밝혀 주시기 바라며 감면 대상자들에 대책수립과 재원확보, 감면에 대한 보전방안을 신속히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다.
■ 고흥석 부구청장 답변
홍은 청소년문화의 집은 어려운 건립과정을 통해 개관했다고 들었다. 시범 운영기간을 걸쳐서 11월에 개관했고 그 과정에서 상당한 어려움과 사전준비가 미흡한 부분도 있었으나 현재 대부분이 보완이 된 것으로 보고받았다. 다만 미리 철저히 대비를 했어야 함에도 소홀한 점이 있었다는 점도 인정 한다. 또 목적사업 집행을 위해 전면 개방과 더불어 수익사업 중심에서 무료이용이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운영 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을 증액을 해야 된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이미 지하1층의 경우에는 컴퓨터, 북카페, 포켓볼 모든 게임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휴게공간으로 전면 개방하도록 조치했고 내년 전면 5일제 수업에 대비해서 제과, 제빵이라든지 바리스타 직업체험교육과 봉사활동 등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현재 개발중이다. 앞으로 시설과 충분히 논의해 시설을 100% 활용해서 청소년들에게 문화 및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
<정리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