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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만에 기념일 제정, 새마을회관 신축 경사
sdmnews 옥현영 차장
2012-01-05 11:47
서대문구새마을지도자대회 열고 우수회원 표창
신촌동 협의회, 연희동부녀회 우수동 3연패
새마을운동 서대문지회 배헌오 회장이 우수동을 시상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우수동에 선정된 연희동 새마을부녀회 최재숙 회장(왼쪽)과 신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경언 회장.

1970년대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힘써온 새마을운동이 41주기를 맞았다.
지난 12월 20일은 창립 41주년을 맞아 뉴새마을운동으로 거듭난 서대문구새마을지도자대회가 영보웨딩부페에서 진행됐다.
배헌오 지회장을 비롯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정두언, 이성헌 국회의원, 우상호, 김영호 민주통합당 갑을 지역위원장과 류상호, 오성자, 홍길식, 이기돈, 백인기, 김호진, 김다순 서대문구의회 의원들이 내빈으로 참석한 기념식에는 서대문구새마을지도자 30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새마을운동서대문지회 배헌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새마을지도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는 서대문구와 국회의원 및 정치인여러분의 도움으로 새마을회관이 새로이 생겼으며 41년만에 새마을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뜻깊은 해였다』고 전했다. 또 배회장은 『내년에는 조직의 역량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새마을운동캠페인을 함께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최경식 새마을지도자서대문구협의회장은 『땀냄새나는 현장에서 행복을 느낀 1년이었으며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가라는 말을 교훈삼아 앞으로도 지도자여러분과 함께 보아하는 삶을 살겠다』고 인사했다.
강경연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날씨에도 자리를 함께 해 준 회원여러분과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녀회는 지역을 위한 봉사에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새마을지도자서대문구협의회가 2011년 서울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서대문구 부녀회는 스마트코리아부문 최우수구의 영광을 안았는데 아무도 칭찬해 주지 않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인부분으로 표창과 더불어 단체부분에 최우수 동으로 신촌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경환)와 연희동 부녀회(회장 최재숙)가 각각 3연패를 차지해 우승기와 더불어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특히 신촌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연희동 부녀회는 숨은자원모으기와 의류모으기 우수동으로도 선정, 기쁨을 두 배로 나눴다.


■ 2011년 수상자

● 개인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조석순(남가좌1동), 김용주(남가좌2동), 전영희 (충현동), 박명숙(신촌동) △ 서울특별시장 표창 - 이계열(홍제3동), 장재선(홍은1동)
△구청장 표창 - 이채형(천연동), 오용택(신촌동), 김선태(홍제1동), 심중섭(홍제3동), 한상묵(남가좌1동), 주영송(남가좌2동), 이정선(북가좌2동), 김을임(천연동), 강병환(북아현동), 박미경(신촌동), 강금지(연희동), 고승희(홍은1동), 이복매(홍은2동), 최신임(북가좌1동)
△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 이동화(신촌동), 노옥희(연희동)
△ 서울시새마을회장 표창 - 양재구(천연동)
△ 서울시협의회장표창 -이명복(홍제1동)
△ 서울시부녀회장 표창 - 김영애(북아현동)
△서대문구지회장 표창 - 김동진(연희동), 임낙용(홍은1동), 조상훈(북가좌1동), 김화진(충현동), 김영희(홍제3동), 김복희(남가좌2동)
△서대문구협의회장 표창 - 김명수(북아현동), 배진환(홍제2동), 장갑수(홍은2동)
△서대문구부녀회장 표창 - 이양순(홍제2동), 유영순(북가좌2동)

● 단체부문
△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최우수-신촌동, 우수-홍제3동, 장려 홍제1동, 노력 천연동, 격려 남가좌2동, 의류모으기-홍제3동, 숨은자원모으기 신촌동
△새마을부녀회 최우수-연희동, 우수-홍은2동, 장려-북아현동, 노력-홍은1동, 격려-북가좌1동, 의류모으기-연희동

미니인터뷰

3연패 차지한 신촌 방경언 회장, 연희 최재숙부녀회장

2009년부터 올해까지 우수동 3연패를 기록한 신촌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경언 회장과 연희동 최재숙 부녀회장은 예년과는 다른 감회를 느낀다.

신촌동은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내복 및 선풍기 지원과 폭설로 피홰를 입은 강릉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돕기도 했다. 내년에도 4연패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도 방 회장은 내심 동 회원들의 고생하는 모습이 고맙고도 안쓰럽다.

올해로 6년간의 연희동 부녀회장직을 내려놓게 된 최재숙 부녀회장은 『시원 섭섭하다』는 말로 소감을 밝힌다.
그러면서도 매월 한번식 주민센터 앞에서 열던 녹색장터며 애란원과 농촌을 찾아 봉사하던 일과 완도까지 내려가 품질 좋은 소금을 직거래로 구입, 연희동주민에 공급 칭찬받았던 일 등이 떠오를때면 아쉬운 마음도 남는다고.
신촌동과 연희동은 올해 우수동과 더불어 숨은자원모으기 부문과 의류모으기에서도 우수동에 선정, 회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