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달 30일 금요일 10시에 복지관 강당에서 「2018년 장·노 돌봄 서비스 사업」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장애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독거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서대문구와 복지관이 협력하여 실시하는 본 사업의 발대식에는 박홍표 서대문구청 경제재정국 국장과 문동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여해 장·노 돌봄 활동가로 선발된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2018년 장·노 돌봄 서비스 사업」은 「장애인이 노인을 돌본다」 는 의미로 장·노 돌봄 활동가 10명이 독거어르신 50명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2017년에는 서울시주민참여예산으로 동료 돌봄이서비스라는 사업으로 진행되어 사업 기간 동안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해,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서대문구청 경제재정국 박홍표 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은 서울시 전체에 적용 가능한 사업으로 복지혜택을 받기만 하던 장애인이 사회복지에 참여해 복지 선순환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면서『본 사업이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의 날 하루 전인 이달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지역 내 장애인과 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2018년 마·닮 축제」를 연다.
이날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장애인 고용 등을 위해 30여 개 부스에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마·닮 축제」에서는 장애인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과 취업 상담을 한다.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풀어보는 인식개선 퀴즈와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마음을 담아서 마을을 형성하는 퍼포먼스와 지역주민이 공모한 인식개선 슬로건 펼쳐지는 「장애인 복지 마음을 닮다」퍼포먼스도 열린다.
오후 2시 시작되는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 입상 학생 4명에 대한 시상, 축하 공연, 장애인 복지 마음을 닮다 퍼포먼스 등이 진행한다.
기념식 후에는 7개 팀이 출전하는 장애인 재능 오디션과 서대문구 각종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세상으로 나가는 선포식」으로 마·닮 축제 행사가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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