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2동 마봄협의체(공공위원장 윤상구 동장, 민간위원장 정갑영)는 지난 3월12일 치매를 앓으며 홀로 거주하고 있는 이모 어르신(73세)을 위한 청소를 실시했다.
해당 어르신은 집 주변과 출입문 앞이 생활쓰레기가 쌓여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빈번했다.
또, 쌓아 놓은 스티로폼이 바람에 날려 주민들 통행에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이었다. 청소 당일 마봄협의체 위원들과 복지통장단은 힘을 합해 집 앞에 쌓여있던 쓰레기들을 청소차에 실어 날랐다.
이 어르신의 자녀는 『주말마다 와서 쓰레기를 치우고 있긴 했지만, 어머니가 쓰레기를 모으는 속도를 따라 잡지 못해 집에 올 때마다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다. 주민들 보기에도 미안하고 어떻게 치워야 하나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지역사회에서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홍은2동 마봄협의체는 ▲ 공적지원 범위에 들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에 공공요금을 지원하는 홍은2사랑 허그사업 ▲ 홀몸 어르신 당뇨환자 현미쌀 지원사업 ▲ 중증장애인 생일촛불 안전망 구축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봉사
치매 홀몸 어르신 거주환경 개선
sdmnews
2018-03-28 13:47
홍은2동 마봄협의체, 힘모아 청소 지원
홍은2동 마봄협의체 회원들이 치매 홀몸어르신 집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