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민들레봉사회(회장 김정남)의 일일찻집이 지난 5일 모래내시장 소재 모래내갈비에서 열렸다.
추운 날씨에 뜨끈뜨끈한 잔치국수와 떡, 과일 등을 푸짐하게 마련한 일일찻집에는 지역 인사 및 주민 300여명이 다녀갔다.
운영자인 윤경진 사장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모래내갈비를 제공해 진행된 일일찻집에는 민들레봉사회 회원 20여명이 봉사에 나섰다.
연희동과 남북가좌동 주민들이 모여 협의체로 구성된 민들레봉사회는 135명의 회원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고양시 천사의집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일일찻집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독거노인들의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랑나눔봉사회와 지역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서대문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일부 기부할 계획이다.
민들레 봉사회 이구용 고문은 『가까운 이웃들이 모여 함께 좋은 일을 하다 보니 서로 친목도 돈독해지고 마음이 풍성해 진다』면서 일일찻집에 참여해 준 이웃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