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시간제 보육반 확대.. 4월 중 4곳 7개 반 운영 시작
sdmnews
2018-03-28 12:41
100% 구비 투입 자체 사업으로 추진, 자치구중 최초
장기적으로 14개 모든 동에 1개씩 시간제 보육실 조성
장기적으로 14개 모든 동에 1개씩 시간제 보육실 조성
서대문구가 영유아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간제 보육실을 확대한다.
구는 구비 1억 9900만 원을 투입해 4월 중 지역 내 어린이집 4곳에 7개 시간제 보육반을 개소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총 8억 1400만 원의 구비를 들여 서대문구 14개 모든 동에 1개씩 시간제 보육실을 조성해, 자녀를 누군가에게 맡겨야할 상황이 생겼을 때 보다 가까운 곳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지원 시간제 보육실을 확대하는 것이 아닌, 구비 100%로 이 시설을 운영하는 것은 서울시 자치구에서 서대문구가 처음이다.
현재 서대문구에는 보건복지부 지원 시간제보육실이 홍제2동과 새솔어린이집과 홍은2동 서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2곳에 있으며 2017년 이용시간이 3,367시간으로 2016년에 비해 22% 증가했다.
구는 학부모들의 시간제보육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엔 제공 기관이 부족해 자체 사업으로 확대를 추진했다.
시간제보육 정원은 1개 반에 5명으로, 구는 시간제보육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교재교구비 등 설치비 천오백만 원과 매월 운영비 2백3십만 원을 지원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가정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다. 1시간당 보육료 4천 원 가운데 3천 원을 서대문구가 지원해 보호자는 천 원을 부담하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된다.
한편 서대문구는 청소전문인력과 안전관리전문인력을 파견하는 일명 「키즈클린플러스」 사업을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올 들어서는 어린이집에서 구청으로 내는 보조금 신청서류를 1/4로 크게 간소화하는 등 보육교사 부수 업무를 줄이기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여성가족과 330-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