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는 지난 16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0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현동훈 구청장, 우상호, 정두언 국회의원 및 전ㆍ현직 구의원, 구청간부, 직능ㆍ유관단체 회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창표 의장은 지난 한해 일본의 독도관련 망언 및 영유권 야욕 규탄대회를 비롯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예산안 심의, 특별위원회 구성 등 성과를 설명하며 『의정발전을 위해 참여와 협조를 아끼지 않은 구민여러분 및 집행부, 동료의원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기창표 의장은 △구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조정역할 강화 △의정에 대한 정보공유와 연수 및 비교시찰을 통한 선진 의정기법 도입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집행부와의 발전방향 모색 △잘못된 관행, 조례와 제도 등의 정비ㆍ개선 및 새로운 시책 적극 발굴 △의회 홈페이지 기능 강화 등 올해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우상호 국회의원은 『21명 구의원들의 4년간의 의정활동으로 구정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치하하며 『남은 기간동안 의정활동 잘 마무리하고, 선거제도가 바뀌어 혼란스럽겠지만 변화에 맞춰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두언 국회의원은 『모두가 한마음이 돼서 서대문을 위해 일한다면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올 한해도 열심히 해주길 당부했다. 신년인사회는 다과와 함께 의정 및 지역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