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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공유, 기부문화 확산 교복나눔장터
sdmnews
2018-03-02 11:36
6개중학교 교복 1200점 판매, 수익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눔장터가 지난 21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려 많은 주민들이 몰렸다.
나눔과 공유,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1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는 「2018 교복나눔장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재울중, 신연중, 연북중, 연희중, 인왕중, 정원여중 등 6개 중학교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기증한 교복 1200점이 판매됐다.

기증받은 교복은 겨울 재킷 5000원, 카디건 4000원, 그 밖의 조끼, 셔츠, 바지, 스커트 등은 3000원에 판매했다.
구는 나눔장터 개장 전 세탁업소에 교복을 맡겨 깨끗하게 세탁을 마쳤으며 당일 학교별로 진열했다.
교복나눔장터에 참여하기 위해 예비 중고등학생 학부모들은 이른 시간부터 길게 줄을 서는 등 장사진을 이뤘다.

「서대문구 교복 나눔장터」는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어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조기에 판매가 끝날 정도로 호응이 컸다.
이번 교복판매 수익금은 학교와 학생회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돼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