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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서울아 이야기 좀 하자’ 프로젝트시작
sdmnews
2018-03-02 09:26
1인 청년창업가 주제 시작, 다른 주제 현장 찾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출마 의사를 밝힌 우상호 국회의원이 「서울아 이야기 좀 하자」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의원은 『힘든 삶속에서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그려가는 서울시민 모두가 서울 그 자체』라며 『고통과 불편함이 무엇인지, 바라고 희망하는 내일은 무엇인지 많은 「서울」을 만나 들으려한다』고 「서울아 이야기 좀 하자」프로젝트의 의미를 설명했다.

 2월 9일 우상호 의원이 얘기한 첫 번째 「서울」은 1인 청년창업가.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청년 주거·창업의 융복합 공간인 「도전숙『을 찾아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서울」이 겪고 있는 고통과 불편함에 귀를 기울였다.

도전 숙에 입주해있는 20여명의 청년 창업자들은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금이 그 시기에 주목받는 기술 분야에만 국한되는 점」과 「법률적인 계약이나 각종 행정절차에 대한 컨설팅의 부족」 등 불편하고 아쉬운 점들을 토로했다.

 우상호 국회의원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지원 정책들은 타이틀만 화려할 뿐 두껍고 높은 사회적 벽을 넘을 정도의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서울」의 이야기를 잘 경청했다』며 『체감할 수 있는 네트워킹과 자율적인 커뮤니티 공간, 빛나는 아이디어들을 길잡이 해 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청년들의 동반자와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전숙을 기획한 김영배 구청장, 김문수 서울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일정으로 2월13일 오후 2시 30분에 성동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째깍악어」를 찾았다.

우 의원은 사회적기업 째깍악어에서, 직장맘이었다가 육아의 벽에 부딪혀 회사를 그만두고 째깍악어를 창업한 김희정 대표, 그리고 대학생 보육교사들과 서비스 신청자들을 만나 현장의 고충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