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0일 가좌역 인근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수색로 43) 1층에 청년창업공간인 「가좌청년상가」가 문을 열었다.
가좌 청년상가는 총면적 278㎡에 25∼58㎡ 규모의 점포 6개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 금의재(디자인 한복), 딩크빌런(피규어 석고방향제), 삐삐롱스(수제 간식), 마노컴퍼니(사회정서 공감교육), 모두막(소셜 다이닝), 로렌츠(반려동물 간식) 등 6개 청년 창업팀이 입주해 영업을 시작한다. 종사자는 업체당 1∼4명으로 총 14명이다.
점포 계약기간은 2년이며 1회에 한해 최대 2년까지 더 연장할 수 있다. 서대문구는 점포 내부 외부 인테리어와 임대보증금의 50%를, LH는 팀마다 천만 원의 창업자금(임대보증금과 임차료)을 지원한다.
구는 또 창업준비기, 초기창업기, 성장기 등 사업 단계에 맞춰 창업절차, 점포인테리어, 비즈니스모델 검증, 마케팅, 세무회계, 시장조사 등의 내용으로 2년 동안 경영컨설팅도 돕는다.
입주자들은 청년상가 위층(2∼4층)에 있는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 내 카페와 라운지 등 공용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사회적경제마을센터 개소 후 1층은 상가로 활용하기 위해 공실이었으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익을 얻는 것보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고자 공간을 제공하기로 하고 서대문구와 「청년창업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140-8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