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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6.25 아닌, 잊지말아야 할 역사로 인식해야
sdmnews 옥현영 기자
2018-02-14 12:14
6.25 참전유공자회 서대문구지회 정기총회 열여
회원 평균 나이 88세, 전쟁세대의 역할 강조
6.25 참전유공자회 서대문구지회의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빈과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 서대문구지회(회장 구장회)의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영하 17도의 차가운 날씨에도 참전자회원 200여명은 총회에 참석하는 열정으 보였다.
내빈으로는 김호진 서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근 지역위원장에 추대된 이동호 자유한국당 서대문을 위원자오가 바른정당 서대문을 이은석 위원장, 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과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의원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6.25참전유공자회 서울본부 박기복 이사와 김기재 서울시지부장, 무공수훈자회 김학래 회장 서대문구재향군인회 김정철 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구장회 회장은 유판열 회원 외 6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박희모 회장의 신년사를 대신 낭독한 구장회 회장은 『전우들의 건강과 가정내 만복이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한 뒤 『우리 회원들의 나이는 평균 88세로 이수를 맞았다. 전우들은 어느세대보다 힘든 시간들을 겪으며 업적을 쌓았으나 고립무원의 어려운 전후 55년을 보냈다. 올해부터 최저생계비 50%를 참전수당으로 받고 의료비의 60%를 지원받게 됐으나 앞으로 우리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보훈회관 건립 등 회원들에게 좋은 일들이 많을 것이며, 지회에서도 성과를 얻어내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런 기대와 함꼐 더욱 발전하는 지회로 새로운 각오를 다져나갈 것이며, 긴박한 안보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수호에 최선을 다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첫 축사를 전한 김호진 의장은 『보훈단체와는 인연이 깊다. 지난 2010년 조례안을 발의해 국가 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개정했고, 지난해 개정을 거쳐 작은 부분을 여기계신 홍길식 의원님과 함께 재개정 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숭고한 뜻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서대문을 지역위원회 이동호 협의회장은 『건국 발전 한국을 위해 선진 강국들이 도약중이다. 우리 참전유공자회원들의 활약상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한번 재고해야 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바른정당 서대문을 이은석 위원장도 『아버님으로부터 6.25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안보가 망하면 모든 것이 망한다.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바른정당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회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한 후 총회를 마무리 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