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전통시장인 홍은1동 포방터시장(포방터길 44 일원)에서 이달 13일과 27일 「토요일앤포방터 - 1월 신년메뉴 잔치대작전」 행사가 열린다.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포방터시장에서 먹거리를 3개 이상 구매한 성인 고객과 민속놀이 미션을 수행한 청소년 등 선착순 300명이 50% 할인된 가격에 돼지고기를 살 수 있다. 일명 「돼지 잡는 날」 행사인데 돼지 5마리 분량 한도로 판매된다.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신규 고객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치즈만두, 유부폭탄우동, 우리폭탄고기전, 야채폭탄삼겹말이, 납작피자, 레인보우새우꼬치, 토스트버거, 안녕하새우튀김, 쌀국수&반세오(Banh xeo) 등 상인들이 새롭게 준비한 신년 메뉴를 1,000원씩에 판매한다.
「토요일앤포방터」에서 먹거리를 3개 이상 구매한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포방터팔찌」에 스티커 3개를 모으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2월 10일 추첨을 통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우족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포방터시장상인회는 추운 날씨로 위축될 수 있는 시장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10월 말 시작한 「토요일앤(&)포방터」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신년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을 맞는다.
지난달 23일에는 「12월 크리스마스 보물캡슐찾기」가 열렸는데 이처럼 토요일앤포방터 행사 때는 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포방터시장을 찾는다.
포방터시장상인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새롭게 단장한 토요장을 통해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혼연일체가 돼 노력하고 있다.
한편 포방터시장은 70년대 초 자연발생적 재래시장으로 형성됐으며 신선한 채소와 과일, 수산물은 물론 수공예품, 패션잡화, 액세서리, 유아용품 생활용품, 의류 등을 구입하려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2014년 3월 전통시장 인정을 받았으며 4,030㎡ 면적에 90여 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하트투하트」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산책을 위해 홍제천 변을 이용하는 시민과 「북한산 무장애 자락길」을 찾는 등산객들이 들르기에도 편리하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30-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