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문화라는 주제로 풀어낸 「서대문구 문화산책」과 신촌동, 연희동을 소개한 「신촌 연희 걸어볼 지도」를 발간했다.
「서대문구 문화산책」은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 ▲스타일이 있는 젊음의 거리 ▲예술과 축제로 빛나는 계절 등 문화를 주제로 서대문을 소개하는 흥미로운 형식의 가이드북이다.
130여 쪽 분량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상권과 정보 안내 중심의 기존 가이드북 형식에서 벗어나 테마가 있는 이야기로 서대문구를 둘러볼 수 있게 꾸몄다.
첫 테마는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으로, 책과 영화, 문학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좋아하는 시 한 편으로 인생의 관점이 달라진다」는 제목으로 유희경 시인과의 인터뷰도 실려 있다.
두 번째 테마는「스타일이 있는 젊음의 거리」로 이화패션문화거리와 다양한 공방에 대한 소개, 「욕심을 버렸을 때 공간의 가치가 보인다」란 제목을 단 임태병 건축가와의 인터뷰 등을 담고 있다.
세 번째 테마는 「예술과 축제로 빛나는 계절」로 글로벌문화축제, 신촌물총축제, 신촌맥주축제, 크리스마스거리축제, 독립민주축제, 윤동주추모콘서트 등 서대문구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를 만나볼 수 있다.
네 번째 테마에서는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맛」이란 제목으로 박준우 셰프, 정호영 셰프 등 유명 셰프와 다양한 맛집을 소개한다.
다섯 번째 테마는 「언젠가는 한번, 걷는 기쁨」으로 「가슴 뜨거워지는 역사 순례길」 등 서대문구에서 운영 중인 역사문화해설 코스를 안내한다. 끝으로 「남겨진 동네 탐방」에서는 홍제천, 봉원동 하숙집길, 북아현동 골목, 홍제동 개미마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촌 연희 걸어볼 지도」는 최근 관광객이 늘고 있는 신촌동, 연희동의 숨겨진 자연, 문화, 역사 등을 소개하고 도보로 걸어가며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신촌동은 「문화를 찾는 길」, 「문학을 읽는 길」, 「신촌을 듣는 길」, 「민주화의 길」, 「100년 전 명품 학군 길」을, 연희동은 「연희 갤러리로드」, 「연희 책방길」, 「연희 중식로드」, 「연희 둘레길」, 「연희 공방길」 등을 도보코스로 소개한다.
「서대문구 문화산책」과 「신촌 연희 걸어볼 지도」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교육/문화/관광→서대문여행→관광안내지도신청)에서 신청하면 우편을 통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문의 지역활성화과 330-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