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좌2동 주민센터(동장 김용오)는 지난달 15일 관내 식사가 곤란한 암환자 7가정을 방문해1년 동안 먹을수 있는 암환자 영양식(뉴케어)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하면서 동에 암으로 투병하는 대상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시작된 사업이다.
보건소의 기존 재가암환자 영양식 지원사업은 수요를 충족시키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집중 항암 치료자에게 한정됐었다.
이에, 북가좌2동 주민복지팀은 암환자들이 항암 치료 등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영양식에 따른 환자들의 비용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키로 한 것이다.
암환자 영양식을 지원 받은 어르신은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구토 증상으로 음식을 먹을 수도 없는데 나에게 생명줄과 같은 선물이다. 태어나 이렇게 큰 선물을 받은 건 처음인 거 같다』라며 직원의 손을 잡고 연신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셨다.
이번 암환자 영양식 지원사업을 주관한 북가좌2동 김용오 동장은 『관내 암환자분들에게 전달한 영양식이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방문 복지 서비스를 통한 지역사회 내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촘촘한 복지가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봉사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영양식 지원
sdmnews
2018-02-13 15:57
북가좌2동 방문복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