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가 제 238회 정례회를 지난 21일 본 회의를 열고, 3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지난 11월 13일 1차 본회의를 통해 개회한 2017년 마지막 서대문구의회 정례회는 구정 업무보고, 조례안 심사,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한달이 훌쩍 넘는 일정을 소화하며 마무리 됐다.
서대문구의회는 본회의를 통해 2018년도 예산 4771억8560억원을 의결하는 한편, 총 21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통과된 조례안으로는 2018 서대문구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해 행정복지위원회의 ▲ 서대문구의회 의정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안 ▲집아분권개헌 실현 촉구 결의안 ▲서대문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작은도서관 설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인권도시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구립홍은청소년 공부방 운영 관리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정담은 푸드마켓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립어린이집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14건과, 재정건설위원회의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안 ▲서대문구 2017년 제 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4개 조례안을 비롯해 ▲208년 기금운영계획안 ▲2017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이 통과됐다.
폐회를 앞두고 서호성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얼마전 한 행사장에서 문석진 구청장에게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했다. 지난 16일 문 구청장은 한 행사장에서 다가와 「경비원들 때문에 큰 것을 잃지 말라. 나를 비판하고 다니는 것 나한테 다 들어온다. 내년 선거를 생각하라」고 말했다. 이일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곤 하는데 어떻게 그런 협박을 대놓고 할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구정질문에는 밝히지 않았지만, 홍은벽산아파트 경비원 문제 해결을 위해 문 구청장실을 찾아 투표과정에서 잘못된 과정을 감독권한을 가진 구청이 바로잡아줄 것을 요청했으나 문석진 구청장은「주민 대다수가 경비원 감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대다수라고 생각하는 홍은벽산아파트 주민들의 마음을 잃을까 두려워 사회적 약자인 경비원들의 감원을 눈감은 것으로 이는 자기 이익을 위해 알면서 다른 사람 희생시키는 것과, 또 한 가지는 자기 힘이 조금 있다고 타인에게 겁을 주거나 무시하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행동이었다』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나의 공천권과 당선 유무 결정권는 민주당원과 유권자들에게 있지 문구청장에게 있지 않다. 그런데도 이런 말을 현직 구의원에게 어떻게 대놓고 할 수 있는지, 내 선거에 문 구청장이 무슨 생각을 왜, 어떻게 하라고 걱정하는 것인지,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간다』고 주장했다.
서호성 의원의 영양플러스사업과 관련한 5분 발언을 추가로 들은 뒤 구의히는 폐회했다.
<옥현영 기자>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의회, 현저동 마지막 정례회 폐회
sdmnews
2017-12-29 14:08
내년 예산 4771억8000여만원 의결, 조례안 21개 통과
7대 의회 마지막 제238회 정례회 39일간의 일정 마무리
서호성 의원 신상발언 “어처구니 없는 일 당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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