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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수호신, 산신에 주민의 건강과 안녕 기원
sdmnews
2017-12-20 12:59
홍은동 수도암, 신도 및 지역주민 300여명 국수공양
홍은동 대한불교 통합선교종 수도암에서 열린 산신제 모습.
지난 11워 24일 대한불교(사)통합선교종인 홍은동 수도암 최혜숙원장이 연말을 앞두고 산신제를 지냈다.
산신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산신에게 지내는 제사로 예전에는 마을의 풍요와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을 제사로 산에서 지내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절에 마련된 제단에서 정성껏 제사를 지낸다.

홍은동 수도암의 산신제는 봄과 가을 1년에 2차례 열린다.
수도암 최혜숙 원장은 『산신제를 통해 신도들은 물론, 우리 서대문구민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도하고 있다. 복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를 아끼지 않는 최혜숙 원장을 격려하기 위해 수도암을 찾은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은 산신제에 참가한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수도암에서는 주민과 신도를 위한 300그릇의 국수공양이 모두 동이나는 등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