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좌2동 주민센터와 북가좌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1월 13일 관내 외로운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따뜻한 생신을 맞을 수 있도록 생일 잔치상을 차렸다.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새마을부녀회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들이 행사 전날부터 모여 불고기, 잡채, 모듬전 등 모든 음식을 손수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직접 준비했으며, 떡 케이크와 과일을 준비했다.
주민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과 함께 떡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다 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함께한 한 어르신은 『자식들도 멀리 있어 생일이라도 잘 찾아보지 않는데 이렇게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두 손을 꼭 잡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북가좌2동 새마을부녀회 김미라 회장은 『소박하지만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서 생신 잔치를 마련했는데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고, 고맙다고 해주시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북가좌2동을 위해 더 많이 봉사할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가좌2동 김용오 동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 잔치를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께 위로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서울 새마을금고 주차장에서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도 진행됐다.
북가좌2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 각 직능단체, 서서울새마을금고 등이 후원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해 주민들은 주민 자치 위원회에서 직접 키운 친환경 생태 텃밭에서 무, 배추, 갓 등의 김장 재료를 수확했다.
17일 재료를 다듬고 배추속을 만들고, 500포기의 배추를 절인 회원들은 18일 이른 시간부터 서서울 새마을 금고 주차장에 모여 절인배추 씻기, 김장 속 양념 만들기, 배추 속 넣기에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는 김장나누기추진위원회,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직능단체, 주민 등 100여명과 자원봉사자 20명이 적극 참여하였으며, 주민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20세대에게 전달했다.
(문의 주민센터 330-8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