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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 - 김용일 의원(남가좌1·2동, 북가좌1·2동)
sdmnews
2017-12-20 12:26
남가좌2동 주민센터 골목에서 대로변으로 이전검토를
김용일 의원

Q1 북가좌동 372-1번지일대 경로당 신설의 필요성이 있다 이 지역은 재건축 6구역 예정지로 이 곳은 멸실될 것을 우려해 최소한만 수리하고, 그냥 살다보니 주택이 노후화해 이미 쇠퇴화가 진행된 곳이다. 타지역과 비교해도 벌써 경로당 신설을 해야 했으나 재건축예정지여서 보류된 것은 이해하지만, 8개동 5300여 주민과 65세 이상 인구가 950명에 달하는 이곳을 그냥 방치하는 것은 직무유기라는 생각이 든다.

Q2 남가좌2동 주민센터는 과거 행정편의만을 제공하던 때와 달리 복지허브기능 실행을 통해 주민과 호흡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장소가 됐다. 이런 중요한 장소가 골목 안에 위치한다면 주민들이 찾아오기 힘들고 주차하기 힘들어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골목 밖으로 이전해야 하는 적기라고 생각한다.
남가좌2동은 현재 재개발 공사를 진행중인 곳이 3곳이나 된다.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이어서 안타깝다. 불가피하다면 현 동청사를 매각하고 재개발 구역내 효용가치가 적은 모서리 각지 등 대체지를 매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문석진 구청장 답변

A1 이곳은 일반주택단지로 인근에 월드컵아파트경로당과 신가공로당 등이 있다. 질문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행정기관에서는 「경로당을 계속 지어야 하는가?」 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다.
어르신들이 활동력이 좋아져서 복지센터를 지어서 통합 운영을 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구부담이 많이 되는 이전 역시 기득권 문제로 소유권을 행사하고 있는 경로당이 많아 이전도 어려운 입장이다. 일례가 창천동 경로당이다. 엘리베이터도 있는 좋은곳으로 이전을 하려고 했으나 어르신들이 현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철거해야 하는 곳인데 이견이 있어 못하고 있다. 경로당에 기득권을 행사하는 자세는 바뀌어야 한다. 형평성있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A2. 남가좌2동 주민센터는 1999년 건립돼 18년이 경과됐다. 반드시 필요한 곳의 주민센터는 조합의 의견청취가 필요하고 또 서대문구의 재정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주민센터를 신축하는데 70억원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현재 홍제1동의 청사가 협소해 우선순위를 둘 때 남가좌2동보다는 홍제1동을 우선해야 하고, 시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