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3동의 직능단체 9곳이 모여 연합 먹거리 장터를 열었다.
홍제3동 주민센터 지하 주차장에는 테이블이 펼쳐지고, 부녀회원, 바르게살기, 통장단이 주축이 된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부침개와 음식 냄새가 지나는 주민들의 발길을 돌렸다.
홍제3동직능단체연합회 이광식 회장은 『우리 홍제3동은 주민수가 적은 동에 속해서 해마다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기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다. 올해 처음으로 먹거리 장터를 열어 직능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주민들의 참여도 확대하자는 의견이 나와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추운 날씨였지만, 지역 봉사자들을 응원하고, 좋은일에 힘을 보태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부침개와 막걸리등을 주문해 먹으며, 후원금을 쾌척했다.
이광식 회장은 『내부순환도로 진입로로 인해 마을 곳곳이 정체되고 주민들이 민원이 많다. 서대문구에 내부순환로 진입을 위한 주민도로를 볼라드를 이용해 확보해 줄 것을 건의했지만, 시정이 되지 않고 있다』고 어려움을 밝히면서 『내년에라도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제3동 직능단체연합회는 올해 성과를 기반으로 매년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옥현영 기자>
봉사
9개 단체 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힘 모아
sdmnews
2017-12-20 11:56
홍제3동 직능단체연합회 이웃돕기 기금마련 먹거리바자회
추운 날씨 속 따뜻한 온정 나눔 행사 자리매김
추운 날씨 속 따뜻한 온정 나눔 행사 자리매김
홍제3동의 9개 직능단체(회장 이광식, 왼쪽 두번째)가 연합해 진행한 제1회 먹거리장터. 봉사자들이 음식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