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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 출범식 및 결의대회
sdmnews
2017-12-20 11:20
“묶여있는 지방정부 손 풀어 주민 도움되는 정책을”
100명의 지방분권개선 서대문회의 구성
100명으로 구성된 지방분권 개선 서대문회의 위원들이 첫 회의를 가졌다.
본격적인 개헌 정국을 맞아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넓히고 역량을 결집한다.
구는 21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갖고 이같은 결의를 다졌다.

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는 상임대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공동대표 김호진 서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문화계, 체육회, 주민자치단체, 협치모임, 여성단체, 복지단체, 마을단체 인사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지방분권 서대문회의는 우리 지역 일을 우리 스스로 결정하고 돌볼 수 있는 권한을 되돌려 받고 지방자치 근간인 자치분권 실현에 힘을 싣기 위해 구성됐다』고 밝혔다.

또 『묶여있는 지방정부의 손을 풀어 주민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그 토대가 될 개헌 노력에 힘을 더해 달라』고 주문했다.
문 구청장은 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 출범 배경과 자치분권이 실현돼야 하는 당위성 등을 직접 프레젠테이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방분권개헌 결의문」을 함께 낭독한 뒤, 「지방분권이 곧 국가경쟁력이다」, 「지방분권개헌은 서대문에서부터」,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개헌」,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다」 등의 내용이 담긴 손 팻말을 들고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는 이달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 및 토론회」에도 참석해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전국적인 연대 강화에 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