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원(홍제3동, 홍은1,2동)은 지난 10월 15일부터 자신이 거주중인 홍은동 벽산아파트 앞에서 1인시위중이다.
회기가 없는 날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반까지 하루종일 , 회기중에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매일 시위에 나서고 있다.
서의원이 이렇게 1인시위에 나서게 된 것은 최근 홍은벽산아파트가 실시한 경비원 감원과 관련한 주민투표가 불공정차게 치러졌다는 주장과 함께였다.
서의원은 지난 11월 6일 서대문구에 제출한 탄원서를 통해 『① 투표공고가 제대로 안 돼 주민들이 투표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았고, ②투표관리요원이 특정 번호를 권유하는 등 중립을 지키지 않았으며, ③해서는 안 될 방문투표를 하는 등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비민주적 부정 투표였다』며 서대문구의 엄중한 조사를 요구했다.
서의원은 탄원서를 통해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투표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은 물론, 투표의 기본 원칙인 중립마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무시했다. 오직 내년 최저임금 인상과 공동주택관리법에 경비 외의 업무를 맡기지 못하게 하는 조항이 추가된 점만(처벌규정이 없음. 즉 경비원에게 갑질하지 말고, 사적 업무 과도하게 시키지 말라는 선언적 조항임)을 주민들에게 강조해 경비원 감원을 기정사실화 한 채 주민투표를 형식상의 요식행위로 했다」고 강조했다.
서대문구의회 정례회 기간중에 만난 서호성 의원은 『홍은벽산입주자대표는 경비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공동주택관리법을 악용해 오히려 경비원 감원에 이용하기 위해 적법하지 않은 주민투표를 요식행위로 치렀다. 이에대한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의원은 이와함께 관련 사진, 주민들의 증언과 주민 280명의 탄원서명을 증거로 구에 제출했다.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구의원 ‘경비원 부당감원총회’ 1인시위
sdmnews
2017-12-04 20:37
홍은벽산아파트, 불공정한 주민투표 구에 대책 촉구
“경비원 보호위해 만든법 오히려 악용” 개선해야
“경비원 보호위해 만든법 오히려 악용” 개선해야
서호성의원이 홍은벽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불공정한 주민투표에 반발, 1인시위를 한달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