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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 350포기 김장봉사
sdmnews
2017-12-04 20:27
신안군 명품소금 판매 수익금과 마을금고 기금 보태
부안 내소사 11월 산행 통해 산악회원 화합 다져
연희새마을금고 송창근 이사장(중앙)과 산악회원들이 김장을 버무리고 있다.
11월 산생을 다녀온 산악회원들의 단체사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연희새마을금고(이사장 송창근) 산악회원들이 이번에는 김장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1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연희동 새마을금고 앞 마당에서 는 김장담기행사를 진행한 것.
김장봉사에는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원 30여명이 함께 했다. 김장 350포기는 지난 연희마을축제기간중 판매한 신안군 소금 900포대의 수익금에 연희새마을금고가 기금을 보태 300만원을 후원해 마련했다.

절임배추에 속을 버무려 만든 양념으로 담근 김장배추 153통은 연희동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졌다.
30통은 연희동주민센터로 보내고, 나머지 123통은 연희동 9곳의 경로당과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졌다.

행사를 진행한 연희새마을금고 송창근 이사장은 『신안군의 소금은 명품 소금으로 인증 받은 것으로 신안군에서 해외로 수출될만큼 유명한 소금』이라고 소개하면서 『900포가 부족해 서로 가져가려고 해서 혼선을 빚기도 했다』는 후일담을 전해왔다.
한편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는 지난 11일 전북 부안 내소사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위치한 내소사는 조선시대의 불전으로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5호다.
전설에 의하면, 내소사의 대웅보전은 호랑이가 화현(化現)한 대호선사(大虎禪師)가 지었다 하고, 벽화는 관세음보살의 화현인 황금빛 날개를 가진 새가 그렸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고려동종은 1222년(고종 9)변산 청림사(靑林寺)에서 만든 종인데, 1850년 땅속에서 발굴된 뒤 이 절로 옮겨졌다.

90명의 회원이 참여한 이번 산행에는 참다원 의원에서 떡 2말을 후원했다.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원들은 내소사 산생 후 곰소항 젓갈시장에 들러 김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변산반도 새만금을 둘러본 뒤 서울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