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강보험료가 2.8% 인상될 전망이다.
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정영숙)에 따르면 직장가입자는 보수월액의 5.64%에서 2012년부터는 5.80%로 지역가입자는 보험료 부과점수담금액이 165.4원에서 170.1원으로 각각 인상되고 또 의료수가가 평균 2.2% 인상됨에 따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험료율 조정에 따라 내년도 가입자 및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직장가입자의 경우가 올해 8만4105원에서 8만6460원으로 2355원, 지역가입자가 7만4821원에서 7만6916원으로 2095원씩 각각 증가할 전망이다.
건강보험료 인상은 75세 이상 노인의 틀니 보험급여 확대적용과 임신출산진료비 지원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가 지난 11월부터 최근 소득 및 재산자료를 새로이 적용해 부과할 예정이다.
신규적용 부과자료는 사업소득 등 2010년도 귀속분 즉 2011년 5월 국세청 신고대상 소득금액이 적용되며 연금소득 역시 2011년 도 지급분에 따라 지급이 확정된 소득이 적용된다.
또 지역가입자는 2011년 6월 1일 소유기준으로 2010년 재산세 과제자료에 따라 건강보험료가 부과된다.
신규부과자료에 따라 징수되는 서대문 관할의 건강보험료 부과세대 중 5만3427세대 중 2만7047세대인 50.6%는 변동이 없으며, 1만5325세대는 증가를, 1만1055세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험료 상승률에서 볼 때 전국 178개소 중 164위로 낮은 편으로 전국 상승률 4.08%, 서울 5.84%보다 낮은 2.5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건강보험 재정은 2011년 10월까지 8044억원의 흑자를 기록중이며, 연말까지 2000억원이 흑자(적립금 1조 2000억원 보유)가 예상된다.
내년에는 보장성 확대, 수가인상 및 보험료율 조정으로 2012년 재정수지는 1772억원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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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건강보험료 2.8% 인상
sdmnews
2011-12-07 14:23
75세 이상 틀니보험급여 확대 등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