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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색 인간띠 물결로 물든 신촌 연세로
sdmnews
2017-11-08 16:44
13개 팀 800명 모여 라인댄스 시범 선보여 같은 동장 20곡 함께 공연 장관 이뤄
문석진 구청장이 연세로에 모인 주민들과 함께 라인댄스를 함께 추고 있다.

지난 28일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가 노랑색 물결로 가득찼다.
6개동 18개 교실에서 운영중인 라인댄스 동아리 팀 800여명이 한꺼번에 같은 동작의 라인댄스를 선보이는 어울림 라인댄스 한마당 축제가 진행된 것.

동별로 진행중인 라인댄스 교실은 지난해 문석진 구청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문구청장은 『중국에 가보니 공원마다 주민들이 모여 함께 춤을 추며 운동하는 모습을 봤다. 우리구도 춤추는 서대문이 될 수 있다면 주민들도 즐겁고, 건강도 챙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에 서대문문화체육과 생활체육팀 이은미 팀장이 직접 라인댄스 동호회를 만나 동별로 교실을 운영하면 같은 동작으로 수업이 가능한지를 물었고, 1년동안 주민들은 동별로 모임 장소에서 같은 시간 만나 20곡의 곡을 연습해 왔다.

그 결과 서로 얼굴도 모르던 18개 동아리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같은 노래에 맞춰 마라톤 라인댄스를 함께 하게 된 것.
2시간동안 진행된 행사는 10곡씩 나누어 휴식과 경품전달식을 갖고 2차례 진행됐다.

라인댄스는 5월15일부터 12월 1일까지 혹한기와 혹서기를 제외하고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한편 라인댄스는 북석초등학교, 고은초등학교 체육관, 연흥 배드민턴장, 홍은 중앙소공원, 백련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홍제천 폭포마당 쉼터, 해담는 다리, 홍제천 연가교 광장, 무궁화 동산 족구장, 연세 배드민턴장, 안산 벚꽃마당, DMC중앙근린공원 등 13곳의 장소에서 요일별, 시간대별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