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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이 들썩~ 홍제문화예술 페스티벌 열려
sdmnews
2017-11-07 17:51
3년째 백미 300포 기증, 어려운 이웃에 온정
올해로 3회째 열리는 홍제문화예술페스티벌은 주민들과 나눔과 소통을 펼치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16대 총학생회가 마련한 사랑의 나누미 백미 300포.
2017 홍제문화예술 페스티발이 지난 23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박창식) 본교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오후 1시 학과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 바자회로 시작한 1부 식전행사에는 홍제동 주민들과 학생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와 학생들의 부스가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참여한 수공예 물품판매 부스에서는 가죽공예로 제작된 명함집, 지갑, 안경집이 전시 판매됐으며, 생활도예물품으로 다양한 도자악세사리를 포함해 머그컵, 드립커피 필터, 반찬통 등도 선보였다.

오후 4시 쌀 나누미 기증식에는 16대 총학생회가 제공한 백미 300포가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종한과 리아밴드, 노크식스 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먹거리 부스를 돌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축제 현장을 함께한 박창식 총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우리 학생들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지역축제를 만들어 진행한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는 서울문화예술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오동식 부총장은 『올해로 3회째 맞는 홍제문화예술페스티벌은 해마다 백미 30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꾸미는 축제인데다 그간 배운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오후 7시에는 우리동네 패션쇼가 펼쳐져 카메라, 자전거, 쌀, 전통시장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지역 주민 시니어모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패션쇼에는 고전 한복 등 다양한 의상과 함께 모델학과 학생들의 멋진 워킹과 포즈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