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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임시회, 조례안 13건 수정, 원안가결
sdmnews 옥현영 기자
2017-09-21 20:41
살충제 계란, 대내외적 불안요인에도 초심 의정 활동
지방의회 위상강화, 지역민원 해결 위한 구정질문
의원들 폐회장 참석률 저조, 임기말 공백 우려
서대문구의회 제237회 임시회 폐회장면. 이날 김호진 의장의 불참으로 이기수 부의장이 회의를 진행했다.

서대문구의회 제236회 임시회가 지난 1일 개회해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폐회했다.
개회사를 통해 김호진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그간 서대문구의회는 독립민주축제를 통해 지난 역사를 되새기며 초심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각인했다』고 밝히고 『살충제 계란 파동 등 먹거리 안전이 위협받고 있고 서민의 삶이 척박해지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불안 요인이 확산되고 있으나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흔들림없는 자세로 변함없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서대문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저층 주택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협동조합을 통한 마트 개념의 판매시스템을 도입해 먹거리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한 뒤 『통합민원지도시스템을 통해 현장중심의 행정수요를 채워나가는 한편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고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복지위원회의 ▲서대문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대문구 축제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서대문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공정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소통 및 홍보매체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공용청사 및 시설건립기금 운용계획(안) 등 7건과 재정건설위원회의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대문구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 ▲공공시설물 등 건립 및 설치비용의 공개에 관한 조례안 ▲서대문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대문구 자연층 인생 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대문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이 상정, 수정 또는 원안 가결됐다.

6일 열린 구정질문에서는 김혜미, 김용일, 이진삼 의원의 현장 질문 9건과 서호성 의원의 서면질의 3건이 진행, 문석진 구청장으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한편 서대문구의회 폐회장에는 15명의 의원중 4명의 의원이 불참하는 등 참석률이 저조했다. 동료의원들도 『개인적으로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다. 회기 중이라도 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