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좌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의 어르신 건강 삼계탕 대접 행사가 지난 30일 남가좌1동사무소 3층 강당에서 열렸다.
행사장에 참여한 어르신 120여명은 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과 떡, 그리고 인근 홈 마트에서 마련한 음료수와 과자등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남가좌1동 고석민 동장은 『새마을협의회 남가좌1동 박호문 회장님은 매일 오토바이로 동네를 3바퀴씩 도신다.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문제는 없는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우리동네 주무관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라고 소개하며, 『오늘 행사역시 부녀회원들과 함께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정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음식마련을 지원하고 부녀회 구덕자 회원이 안심 달걀을 후원해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10개들이 한꾸러미씩을 나눴다.
또 홈마트에서는 쿨 반찬통 세트를 선물로 기증하기도 했다.
박호문 회장은 『여름을 힘들게 나신 어르신들게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설명하면서 『새마을지회는 회원들이 기부한 후원금 중 1%를 다시 환원해 지역 주민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올해도 이 기금에 우리 회원들이 일부 보태서 삼계탕 봉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박하지만 정성스러운 잔치상을 받은 어르신들은 맛있게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행사장에는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김영호 국회의원과 정의당 서대문을 지역임한솔 위원장, 서대문구의회 김용일 재정건설위원장과 박상홍 의회 운영위원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서대문구새마을지회장도 자리를 함꼐 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