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따뜻한 소머리국밥에 온정 담아 대접
sdmnews 옥현영 차장
2011-11-25 18:04
수도암 최혜숙 원장 지역 어르신 초대 점심 나눠
“점심 나누며 온정 전하고 싶어” 니트 조끼 선물도
“점심 나누며 온정 전하고 싶어” 니트 조끼 선물도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최혜숙 원장.
수도암 최혜숙 원장이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점심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최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라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봉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점심 대접은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을 맞아 지역 노인회 등 어르신을 초청해 따뜻한 소머리 국밥을 대접하기 위한 최원장의 속 깊은 배려로 마련된 것.
이날 점심대접을 받은 50여명의 어르신과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최 원장은 서대문 지역의 보석 같은 사람』이라면서 『오늘도 이렇게 따뜻한 국밥을 먹으니 밥 상 위에 정성이 가득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헤숙 원장은 『무슨 일이 있어 점심대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어르신의 추워지는 마음을 함께 하고 싶었다』면서 미리 준비한 니트 조끼를 한 벌씩 선물했다.
또 최원장은 식사 후 자신의 역사가 담긴 사진들이 가득한 최 원장의방을 소개하며, 『이 곳에 들어오면 마음이 뿌듯하고 즐겁다』며 소녀같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