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청년도전프로젝트 8개 사업으로 선정
sdmnews
2017-08-03 17:09
첫 도전, 흥마을 밤놀이터 30일 열려
흥마을 밤놀이터

지난 30일 밤 서울여자간호대 옆 불천어린이공원에서는 청년도전프로젝트로 지원하는 동네문화 놀이터 「홍마을이야기」가 열렸다.
「홍마을 밤놀이터-느긋한 여름밤」이란 부제를 단 이날 행사는 홍제동, 홍은동 청년들이 동네 공간을 주민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놀이터에서 펼치는 한여름 밤 음악회 △숨겨왔던 소소한 동네 이야기 담기 △미끄럼틀 뒤에서 야광으로 그리는 나만의 밤 그림 △홍마을이야기 소품 담아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놀이터는 신청이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올해 5월 청년들의 참신하고 역량 있는 아이디어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응모한 27개 사업 아이디어 중 8개를 「청년도전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했다.
홍마을이야기 외에도 「할아버지, 할머니 클래식보따리 풀렸네」는 구연동화를 배운 지역 노인들이 클래식연주팀과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신촌 지하가게 지도를 제작하고 점포를 활용해 행사를 여는 <신촌 지하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취약계층 결혼 예정 커플 100쌍에게 결혼식 전 영상을 선물하는 <식전 영상 무료제작 서비스> △1인 가구 자취생을 위해 콘서트를 지원하는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셜 다이닝 <시장 한 끼>도 선정했다.
선정된 이들 프로젝트의 사업기간은 올해 11월 말까지며 구가 각각 300만 원에서 7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02-330-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