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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운영조례안 통과
sdmnews
2017-07-26 16:54
협약 형태로 조례없이 지원되던 구 예산 지원근거 마련
홍은청소년문화의집에 직업체험
서대문구가 진로직업체힘지원센터 설치운영조례안을 심의해 재석의원 7명 전원 찬성으로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로써 그간 관련 조례 없이 운영돼 오던 홍은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설치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경선 의원은 『최근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을 통한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소양과 능력 계발, 역경강화 기회를 교육지원체제 속에서 구축해 나가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서대문구도 이에 발맞춰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교육청과 MOU를 체결하고 홍은청소년문화의집에 직업체험지원센터를 위탁해 개관했음에도 현재까지 관련 조례가 없었다』면서 『뒤늦게 나마 조례안을 통해 센터의 설치 근거와 운영 등을 규정하고, 센터가 수행하는 사업을 규정하고자 한다』고 발의 동기를 설명했다. 실제 서울시 교육청이 지난 2015년 11월 발표한 연구용역결과에 따르면 진로 직업체험 지원센터 운영상 가장 큰 문제점은 이를 뒷받침하는 법적 근거와 매뉴얼이 없다는 것으로, 현재까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2015년 6월 제정된 진로교육법에 근거를 두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협약을 통해 매칭 형태로 운영해 오고 있다. 한편 2017년 6월을 기준으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조례를 제정해 시행중인 자치구는 강동, 강서, 광진, 동작, 송파 등으로 그밖에도 부산시 해운대구, 인천시 남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