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는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회계사무를 비롯해 무역, 방과후 강사, 면세점 판매직 환경미화직 등 19개 중소업체가 참여한 일자리 박람회에는 인사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1:1 면접을 실시해 채용과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일자리 박람회 참가 업체들은 연간 455명의 연간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장 취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또 최종 합격 여부까지 바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서류전형 절차 없이 바로 면접까지 진행되는 박람회에는 726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장 구직 등록 인원은 남자 33명, 여자 63명으로 여성비율이 2배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람회에서는 구직을 돕기 위해 이력서용 사진촬영 인화, 이미지메이킹(머리손질과 메이크업), 입사지원서 작성과 출력, 즉석 명함제작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 취업상담사가 구직자들이 자신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다양한 취업과 교육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새 직종으로 떠오르는 소프트웨어 테스터 설명회와 IT분야 신기술로 친숙한 드론비행조종 체험행사에 참가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람회는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workers.or.kr)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서대문구 일자리플러스센터 역시 사전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받고, 사전 신청자에게는 이력서 클리닉 서비스도 제공했다.
또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참가자에게도 당일 현장에서 바로 구직표를 작성한 뒤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서대문구 일자리 플러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지원을 위해 8명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아직 최종 최용인원을 집계되지 않앗지만, 많은 분들이 면접을 거쳐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문의 330-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