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서대문구의 공공체육 문화시설은 서대문구청 인근 지역에 편중 돼있었고 대중교통 접근성까지 부족해 북아현권 천연권에 거주하는 구민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컸으며 체육시설을 이용 하려고 인근 마포구나 종로구 중구의 시설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의미에서 북아현권에 문화체육센터가 건립되는 것은 다행이라 생각한다.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지난 5월30일 서울시 투자심사가 본위원회에서 적정하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주민들은 문화체육센터를 짓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조성하느냐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
시 의회로 제출된 자료에는 사업비 100억원 규모의 지하 1층 지상3층으로 계획됐으나 본의원이 구정질문이나 문화체육과 업무보고시 마다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제대로된 문화 체육센터를 짓자 라는 의견을 제시했고 건립추진이 일부 변경되어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일부 변경됐다.
이 곳을 지하 2층과 지상 4~5층 규모로 확대해 향후 다목적 문화체육 공간,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풋살장은 옥상에 그리고 지역 거점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미래를 내다보는 계획으로 조성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수립해주실 것을 부탁한다.
Q2. 반려동물 가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혼자 사는 인구가 늘면서 허전하고 외로운 마음을 반려동물로부터 달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대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책임져야할 자식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농협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는 지난해 1조 7000억원에서 올해 2조 2900억으로 30% 증가 했고 2020년에는 5조 8100억 수준으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 이다.
서초구는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반려동물 관리사까지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구정질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초구에서 오는 26일 서초구 반포근린공원에 목줄 없이 주인과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660㎡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 조성 뉴스를 접했다.
16년을 동고동락한 반려견 네 마리를 키우는 본인의 입장에서는 부럽기만 하다. 이미 서울시도 2016년 2억원을 동물복지 활성화 지원금으로 지출했다. 우리 구도 하루 빨리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터와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쉼터를 조성해 민원도 해결하고 주민도 반려견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행복한 서대문구가 되기를 기대하겠다.
Q3. 교통신호도 속도도 무시하고 달리는 청소 용역 차량 및 복지관 차량을 고발한다.
관용차량은 각종사고 등으로 대형 보험회사에서 이미 인수를 거부하고 있고 자기자본율이 낮은 저가 보험사로 전전하고 있어 우면산 피해처럼 대량 차량사고 발생시 속수무책이 될 수밖에 없는 문제점도 민원으로 접수를 중이다.
얼마전 아현 감리교회 삼거리 밤 12시 난폭운전 발견 신호 속도 무시하고 달리는 차량을 쫓아갔다.
청소대행사 차량이었고, 뒤에 두사람이 타고 있었다.
청소차량이든 복지관차량이든 안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선 주지시켜 만일의 사고로부터 구민이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
북아현동 1~3 이편한 세상 북성해장국 앞 노면 밤 11시에 주차스티커가 발부됐다. 지난해 주정차 과태료가 25억 9900만원 이였다. 2015년해 비해 3억 3273만원이 증가했다. 수익이 늘어난 만큼 과연 우리구의 주차시설과 주차 편익시설은 주민 눈높이에 맞게 증가했는 지 묻고 싶다.
▣ 문석진 구청장 답변
A1. 문화시설인프라의 필요성도 있고, 북아현 지역의 아파트 입주로 인구가 증가해 문화향유 건립사업이 필요한 상태다. 이 곳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문화와 체육이 결합된 커뮤니티 시설로 건립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총 예산은 169억원이 소요되며, 국비 25억, 시비 35억으로 구비가 100억원 이상 투입돼야 한다. 8월 투자적격 심사 후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게 되며 내년 6월 착공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대효과도 커 이진삼 의원께서는 1개층을 더 증축하자는 의견이시지만, 해당지역은 2종 일반주거지로 지상 최대 연면적 3407㎡에 지하까지 5241㎡로 설계가 돼 있다. 건축법 제한으로 시설규모를 더 확대하기는 어려우며 지상을 확대하다보면 옥상에100평 정도의 풋살장을 활용하지 못하게 돼 어려움이 있다.
A2. 반려동물을 위한 관내 놀이터를 설치하자는 제안이신데 반려견 놀이터 허가 조건은 10만 ㎡규모로 우리구에는 궁동, 백련공원 정도가 가능한데 대부분 산지로 이뤄져 있는데다 평지에는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어 반려동물 놀이터로의 활용이 적절치 못한 상태다. 경사와 수목이 많아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주민의 요구가 있고, 또 반려동물이 증가추세인 만큼 여론의 추이를 보면서 추가시설을 고려하겠다.
Q3. 관용차와 청소용역차량 복지관 차량등의 불법 차량운영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서대문구에는 승용차 34대 화물차 94대 특수차 4대 등 총 155대의 차량이 있으며, 용역 회사에서 일반직원들에게 차량을 배차하다 보니 운전 주의가 소홀해지는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현재 구는 입찰하는 업체가 없어 하나 손해보험과 수의계약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며 손해율은 2015년 96%, 2016년 78%, 2017년 110%로 증가해 지적대로 복무중 교통사고의 경우 운전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인력 재배치 등의 노력도 할 것이다.
또 밤 11시가 넘는 늦은시각 불법 주차단속과 관련한 질문은 지속적 민원이 제기된 지역인데다 해당 차량이 주차한 곳은 도로를 많이 침범하고 있어 피해가기 위해서는 중앙선을 침범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단속 스티커를 발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