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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새마을금고 6월 현재 자산 30억원 증가
sdmnews
2017-06-28 18:11
연희산악회, 부녀회 등 주민속 친화 금고 발돋움
송창근 이사장 “배당금 주는 금고로 성장할 것”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는 지난 10일 강원도 영월 산행을 마치고 상반기 산행을 마무리 지었다. 하반기 산행은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연희새마을금고는 산악회와 부녀회 등을 운영하며, 지역 봉사는 물론, 금고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부실금고를 회생시키기 위해 주민친화금고로 운영을 주력해 하고 있는 송창근 이사장.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의 6월 정기산행이 지난 6월 1일 강원도 영월에서 진행됐다.
93명이 참석한 이번 산행은 영월의 단종유배지와 청령포의 김삿갓 유원지, 장릉의 한반도 지형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꾸려졌다.
6월 생일을 맞은 연희새마을금고 송창근 이사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익으로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송창근 이사장은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원이 650명이 이른다. 그러나 산행은 버스 2대 정도가 이동하고 있어 이번 산행은 신청자가 많아 점점 늘려나가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는 폭염기인 7월과 8월은 산행을 중단함에 따라 6월로 상반기 산행을 마무리 짓고 오는 9월부터 하반기 산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연희새마을금고는 6월 12일 현재 자산 657억6800만원으로 송창근 이사장 취임 8개월 만에  30억원의 자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자금 역시 2억1000만원이 늘어난 9억5820여만원으로 대출도 전체 대출기금 중 60%에서 71.2%확대됐다.
송창근 이사장은 『연희새마을금고는 대출사고로 인해 오랜기간 부실금고의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현재도 약 19억원 정도의 손실이 남아 있으나 대출도 늘고 회원도 증가하고 있어 매월 손실금액의 적자를 줄여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길게잡아 2년이면 모든 손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출자자를 위한 배당금 지급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희새마을금고는 지난 2016년 9월 송창근 이사장이 부임한 후 자본금 확대와 회원 확보 등을 위해 산악회와 봉사단체인 부녀회를 발족하는 등 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 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변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연말 더욱 성장하는 새마을금고를 위해 직접 주민과 만나 회원 확보 등에 주력하고 있는 연희새마을금고의 성장을 조합원들은 기대하고 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