晶山(정산) 홍기윤(전 남가좌1동 주민자치위원장)화백의 개인전시회가 지난 16일 개막, 22일까지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이즈에서 개최됐다.
홍 화백은 초대의 글을 통해 『행복한 가정만들기,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기, 좋은 그림 열심히 그리기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었던 소중한 의 시간들, 짧지않은 시간동안 열심히 그린 그림을 한자리에 펼쳐놓았기에 격려의 말씀과 성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홍 화백이 화필을 잡은 지 30년만에 여는 첫 개인전으로 그동안 수묵산수화 30여점을 선보였다. 특히 영월 삼옥리 설경을 담은 「겨울 이야기」 등은 작업 기간이 1년이 넘는 대작으로 색채를 뺀 수묵담채화로 평온함을 전했다.
홍기윤 화백은 지난 1998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수락마을 이야기」로 입선 한 이래 2006년 「겨울이야기」 설경으로 같은 대전에서 특선을 함으로써 동양화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안동의 만휴정, 합천의 농산정, 황계폭포 등 산수 좋고 경기좋은 선인들의 유서깊은 정자를 주제로 한 내면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홍 화백은 현재 한국미협, 한국소상회, 현대 한국화협회, 초연회, 한국화 구상회 회원으로도 활동중이다.
또 지역에서는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청소년지도육성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독거노인,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