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토요일 요리와 문화 그리고 청소년으로 가득한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은 즐거운 재잘거림으로 가득했다.
청소년이 기획한 요리축제와 어울림마당이 함께 열렸기 때문.
이날 축제에는 35개의 체험거리와 7개의 먹거리로 구성됐고, 어울림마당 공연에는 밴드, 댄스 등 총 8팀이 참여했다. 또 70여명의 청소년들이 체험부스 운영과 공연을 직접 꾸몄다.
기획 단계에서는 체험부스 운영을 희망하는 동아리가 많아 담당자들이 참가신청자를 고르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작년 냠냠축제 때 중,고등학생이 즐길 체험거리가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보완한 체험거리들이 많았다. 두 개의 포토존부터, SNS에서 유행하는 플라스틱 악세사리 만들기, 아트샵, 뱃지만들기까지 청소년들이 흥미 있어할 만한 체험거리가 이번 축제의 특징이다.
교복을 입고 오면 아이스티가 공짜인 이벤트에 교복 입은 청소년들도 쉽게 눈에 띄었다.
작년에 이어 이번 축제의 수익금도 새로핌 지역아동센터에 전액 기부한다.
새로핌지역아동센터는 2년이 안된 기관으로 정부의 지원이 없어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필요한 곳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청소년들이 만든 놀이문화를 통해 기부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이 의미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 수련관에서 열리는 축제는 매년 오게된다. 작년과 또다른 체험부스가 열려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한다. 주최측 선생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을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후기를 전했다.
행사
맛있고, 재미있는 ‘냠냠축제’성황
sdmnews
2017-06-02 15:42
부스신청자 쇄도, 청소년 1800명 방문해
지난 27일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열린 냠냠 축제와 청소년 어울림 마당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수련관 앞마당을 가득 메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