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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왜 숲에서 놀아야 할까?”
sdmnews
2017-05-23 17:26
제5회 보육포럼 24일 열려, ‘숲교육’ 주제로 진행
숲 교육이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교육효과를 나타낸 그래프다.
서대문보육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정이)에서는 오는 24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제 5회 보육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보육포럼은 숲과 관련해 삼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이자 한국 숲교육 연구소장으로 활동중인 신지연 교수님의 기조강연을 듣고 나서 알게된점, 궁금한점, 염려되는 점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듣는 토론회로 진행한다.
토론회 참가대상은 주로 학부모와 교사, 지역주민들로 서대문의 유치원 대표원장을 초대해 관내 모든 아이들이 함께 숲을 경험할수 있도록 하는 장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이들은 왜 숲에서 놀아야 하는가?』 라는 의제로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숲에 나가 놀아야 함을 인식하며 실내나 인공적인 놀잇감이 아닌 숲에서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신지연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생명존중의 소중함과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됨은 물론이고 모든날씨에 이루어지는 숲교육을 통해 인내심을 기르며. 유아주도의 자유놀이를 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감각을 통한 통합적인 자연체험활동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학습하며 모험과 도전의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을 역설할 예정이다.

현재 서대문관내에는 인왕산과 백련산에 어린이 숲 체험장이 있으며, 기본반과 자율반으로 동시간대 3개 기관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전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오후로 나눠져 있다.
어린이 숲 체험장 중 한 곳인 인왕산 체험장은 개미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복합밧줄놀이, 바위오르기, 모래놀이터, 교육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백련산에는 자연체험장과 매바위 유아 숲 체험장 등 2곳이 운영중이며 힐튼호텔 뒤편과 홍연초등학교 맞은편에 각각 위치하고 있으며 밧줄그네, 모래놀이터, 경사오르기 등의 시설이 준비돼 있다.
한정이 위원장은 『아이들이 숲 체험 전후에 대인관계의 개방성이나 만족도, 친근감을 비롯해 자아와 사회에 대한 이해는 물론 학습능력 부문에서도 창의성과 유창성, 독창성 등이 다양하게 증가되는 결과를 얻고 있다』며 숲체험의 장점을 설명했다.
보육포럼은 24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