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들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수화통역 제공이 없으면, 정보 및 교육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다. 또한 시각에 의존하기 때문에 비장애인보다 정보량이 적어 재난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와 신고가 어렵다.
이에 재난상황에 대한 정보획득과 대처에 어려움이 큰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서울시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광나루안전체험관의 도움을 받아 재난체험교육을 진행하였다.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및 서울시 농아인협회 이용 청각장애인 110여명과 수화통역사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교육은 ▲지진체험 ▲화재대피체험 ▲태풍체험 ▲건물 및 배 탈출체험 ▲소화기사용법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한 이론과 체험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서는 청각장애인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직접 체험이 가능한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반복교육을 통해 실제상황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건강뉴스, 행사
서울시 청각장애인 재난체험교육
sdmnews
2017-05-01 11:15
위기상황 대처 취약한 청각장애인 110여명 참석